2부 · 재무상태표: 회사의 재산 목록 · 9과
자본: 주주의 몫과 자본잠식
자본은 회사 재산 가운데 주주의 몫이에요. 이익이 쌓이면 늘고, 적자가 쌓이면 줄다가 자본금까지 갉아먹는 '자본잠식'이 돼요.
Q오늘의 질문
주가가 1,000원인 회사와 10만 원인 회사, 그리고 '자본잠식' 뉴스가 난 회사. 무엇을 보면 이 회사의 주주 몫이 튼튼한지 알 수 있을까요?
재무상태표의 저울에서 부채를 뺀 나머지가 주주의 몫, 자본이에요. 자본은 회사가 이익을 내면 불어나고, 손실을 내면 줄어들어요. 손실이 너무 쌓이면 주주가 처음 넣은 돈까지 까먹는 상태가 되는데, 이걸 '자본잠식'이라고 불러요. 이번 과에서 자본의 구성부터 자본잠식까지 차근차근 알아봐요.
MAP이번 과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6과에서 자산 = 부채 + 자본을, 8과에서 부채의 종류를 배웠어요. 이번 과는 저울의 마지막 칸인 자본이에요. 1과에서 본 '순이익 → 이익잉여금' 연결이 여기서 본격적으로 쓰여요. 재무상태표와 자본변동표가 사업보고서 'III. 재무에 관한 사항'에 있다는 건 5과에서 봤죠. 자본으로 계산하는 PBR은 경제 공부 37과와 이어져요.
- STEP 1 · 기초 개념자본의 세 칸
, , 이 각각 어디서 온 돈인지 말할 수 있어요.
- STEP 2 · 원리 이해이익잉여금이 움직이는 길
순이익이 이익잉여금을 늘리고 배당이 줄이는 흐름을 자본변동표로 따라가고, 기초·기말 이익잉여금을 직접 맞춰 볼 수 있어요.
- STEP 3 · 실전 적용자본잠식과 거래소 기준
률을 계산하고, 50% 이상·전액 잠식이 관리종목·상장폐지와 어떻게 이어지는지 설명할 수 있어요.
STEP 1자본의 세 칸
빵집을 친구들과 함께 차렸다고 생각해 봐요. 처음에 낸 돈, 나중에 비싸게 들어온 돈, 장사해서 모은 돈. 자본은 이 세 가지 돈이 모인 주주의 금고예요.
자본은 '갚지 않아도 되는 돈'
8과에서 부채는 언젠가 갚아야 할 남의 돈이라고 했습니다. 자본은 반대로 주주의 돈이라서 회사가 갚을 의무가 없습니다. 대신 주주는 회사가 잘되면 그 몫이 커지고, 회사가 망하면 빚을 모두 갚고 남은 것만 가져갑니다. 그래서 자본을 '잔여 지분'이라고도 부릅니다. 계산은 간단합니다. 자본 = 자산 − 부채입니다. 로빈베이커리(가상)는 자산 100억 원에서 부채 40억 원을 빼서 자본 60억 원입니다.
세 칸: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은 주식 1주에 정해진 에 발행한 주식 수를 곱한 금액입니다. 로빈베이커리는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200만 주를 발행했으니 자본금은 10억 원입니다. 액면가는 주가와 상관없는 장부상의 숫자라서, 주가 9,000원과 헷갈리면 안 됩니다.
그런데 회사는 보통 주식을 액면가보다 비싸게 팝니다. 상장하거나 유상증자를 할 때 1주 500원짜리를 수천 원에 팔면, 액면가를 넘는 부분은 (주식발행초과금)으로 적힙니다. 로빈베이커리의 자본잉여금은 15억 원입니다.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주주가 넣은 돈입니다.
은 회사가 벌어서 쌓아 둔 돈입니다. 매년 순이익을 내면 배당으로 나눠 주고 남은 만큼 쌓이고, 손실이 나면 줄어듭니다. 로빈베이커리의 이익잉여금은 35억 원으로, 자본 60억 원 가운데 가장 큰 칸입니다. 이 밖에 회사가 사들인 자기 주식()은 자본에서 빼는 칸으로 적히고, 일부 평가손익이 들어가는 칸도 있지만 처음에는 세 칸만 기억하면 충분합니다.
그림으로 보기: 로빈베이커리의 자본 블록
오른쪽 자본 블록을 하나씩 눌러 보세요. 그 돈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이 나와요.
자산 100억
부채 + 자본 100억
로빈베이커리는 교육용 가상 회사입니다. 블록 높이는 금액에 대략 비례합니다.
자본을 주식 수로 나누면 1주에 해당하는 주주의 몫이 나옵니다. 이것이 (주당순자산)로, 로빈베이커리는 60억 원 ÷ 200만 주 = 3,000원입니다. 주가 9,000원을 BPS로 나눈 은 3배입니다. 경제 공부 37과에서 본 PBR의 '자산 대비 주가'가 바로 이 자본을 기준으로 합니다.
잠깐 확인로빈베이커리가 액면가 500원짜리 새 주식 10만 주를 1주 9,000원에 발행하면 자본금과 자본잉여금은 각각 얼마 늘까요?
STEP 2이익잉여금이 움직이는 길
자본의 세 칸 가운데 해마다 가장 크게 움직이는 건 이익잉여금이에요. 들어오는 길과 나가는 길을 따라가 보면 1과에서 본 '순이익 → 자본' 연결이 숫자로 보여요.
들어오는 길은 순이익, 나가는 길은 배당
손익계산서 맨 아래의 당기순이익은 주주의 몫입니다. 회사는 이 이익 가운데 일부를 배당으로 나눠 주고, 나머지를 다음 해 사업을 위해 남겨 둡니다. 남긴 이익이 쌓이는 곳이 이익잉여금입니다. 그래서 이익잉여금은 기초 이익잉여금 + 당기순이익 − 배당 = 기말 이익잉여금의 식으로 움직입니다. 손실을 내면 순이익 자리에 마이너스가 들어가 이익잉여금이 줄어듭니다.
로빈베이커리(가상)는 올해 초 이익잉여금이 26억 원이었습니다. 1년 동안 순이익 12억 원을 벌고, 주당 150원씩 모두 3억 원을 배당했습니다. 그러면 연말 이익잉여금은 26 + 12 − 3 = 35억 원이 됩니다. 1과 요약표의 현금흐름표 재무활동에 적힌 '배당 −3억 원'이 바로 이 돈이고, 배당성향은 3 ÷ 12 = 25%입니다.
자본변동표는 이 움직임의 기록이에요
1과에서 '지난 검사와 비교표'라고 소개한 가 바로 이 움직임을 한 줄씩 적은 표입니다. 가로 칸에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같은 자본의 칸이, 세로 줄에 기초 잔액·당기순이익·배당·유상증자·자기주식 취득 같은 사건이 놓입니다. 그래서 자본이 갑자기 늘었다면 이익 때문인지 증자 때문인지, 줄었다면 손실 때문인지 배당·자사주 때문인지를 자본변동표 한 장에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그림으로 보기: 이익잉여금의 1년
버튼을 눌러 상황을 바꿔 보세요. 같은 회사라도 이익과 배당에 따라 이익잉여금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보여 줘요.
가상 회사 계산입니다. 단위 억 원.
자주 하는 오해
- "이익잉여금 35억 원은 금고에 현금 35억 원이 있다는 뜻이다?"
- 아닙니다. 이익잉여금은 '번 돈을 남겼다'는 장부상의 기록일 뿐, 그 돈은 이미 오븐·매장·재고 같은 자산으로 바뀌어 있을 수 있습니다. 실제 현금은 재무상태표의 현금및현금성자산(로빈베이커리 8억 원)에서 확인합니다.
- "자본금이 큰 회사가 튼튼한 회사다?"
- 자본금은 액면가 × 주식 수라서 회사 규모나 체력과 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액면가를 쪼개거나(액면분할) 합치면 자본금 구성은 그대로인데 주식 수만 바뀝니다. 튼튼함은 자본총계, 그리고 그 안의 이익잉여금이 꾸준히 쌓이는지로 봅니다.
- "배당을 많이 하면 자본이 늘어난다?"
- 반대입니다. 배당은 이익잉여금에서 빠져나가 주주의 손으로 가는 돈이라 회사의 자본은 줄어듭니다. 주주 전체로 보면 회사 안에 두느냐, 손에 받느냐의 차이입니다.
잠깐 확인기초 이익잉여금 35억 원인 로빈베이커리가 내년에 순이익 10억 원을 벌고 배당 4억 원을 주면, 기말 이익잉여금은 얼마일까요?
STEP 3자본잠식과 거래소 기준
이익잉여금은 적자가 나면 줄어든다고 했죠. 그 적자가 몇 해 이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주주의 금고가 바닥을 드러내는 과정을 숫자로 따라가 봐요.
결손금이 자본금까지 내려오면 자본잠식
손실이 쌓여 이익잉여금이 마이너스가 되면 이를 결손금이라고 부릅니다. 결손금은 먼저 회사가 벌어 둔 이익을 지우고, 그다음 주주가 넣은 자본잉여금을 갉아먹고, 마지막에는 자본금까지 내려옵니다. 이렇게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진 상태를 이라고 합니다. 주주가 처음 넣은 밑천까지 손실로 줄어들었다는 뜻입니다.
얼마나 깎였는지는 로 잽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를 (자본금 − 자본총계) ÷ 자본금으로 계산하고, 자회사가 있으면 연결재무제표의 숫자를 씁니다.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지만 아직 플러스이면 부분 자본잠식, 자본총계가 0 이하가 되면 완전(전액) 자본잠식입니다. 완전 자본잠식은 자산을 모두 팔아도 빚을 다 갚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림으로 보기: 자본 물통
회사를 고르고, 해마다 내는 적자와 적자가 이어진 해를 움직여 보세요. 물이 자본금 선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부터 자본잠식이에요. 증자나 배당은 없다고 가정해요.
가상 회사 계산입니다. 판정 문구는 유가증권시장의 사업연도 말 기준을 단순화했으며, 실제 지정 여부는 감사보고서와 거래소 심사로 정해집니다.
거래소는 자본잠식을 이렇게 다뤄요
자본잠식은 상장회사에게 단순한 숫자가 아닙니다. 한국거래소 상장규정은 자본잠식을 관리종목 지정과 상장폐지 사유로 정해 두고 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 상황 (유가증권시장) | 결과 |
|---|---|
| 최근 사업연도 말 자본잠식률 50% 이상 | 지정 |
| 최근 사업연도 말 자본금 전액 잠식 | 상장폐지 사유 |
|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
| 최근 반기말 자본금 전액 잠식 |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2026년 6월 1일 이후 도래하는 반기말부터 적용) |
출처: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기준' 안내(유가증권시장, 2026-10-08 확인), 금융위원회 보도참고자료(2026.5.13). 코스닥시장은 자본잠식률 50% 이상 또는 자기자본 10억 원 미만이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 전액 잠식이면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입니다(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 결산 관련 안내, 2026.2.2).
관리종목이 되면 투자자에게 경고 표시가 붙고, 신용거래(빚을 내서 사는 거래)가 금지되는 등 거래에 제약이 생깁니다. 그래서 자본잠식 위기에 몰린 회사는 사업연도 말이 오기 전에 손을 씁니다. 대표적인 방법이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입니다. 예를 들어 자본금 100억 원, 자본총계 10억 원(잠식률 90%)인 가상 회사가 자본금을 10억 원으로 줄이면 줄인 만큼 결손금을 지울 수 있어 잠식률이 0%가 됩니다. 새 돈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장부를 정리하는 것이라, 주주가 가진 주식 수가 크게 줄어듭니다. 다른 하나는 유상증자로 새 돈을 받아 자본을 늘리는 것인데, 이때는 기존 주주의 지분이 희석됩니다. 희석 정도는 유상증자·CB 희석률 계산기로 계산해 볼 수 있습니다.
DART에서 직접 찾기: 자본은 세 군데에서 봐요
아래 화면은 3과에서 연 대형 상장사의 사업보고서(2025.03.11 제출) 화면입니다. 길을 찾는 예시일 뿐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123- 1I. 회사의 개요 → 3. 자본금 변동사항: 증자·감자로 자본금이 언제 어떻게 바뀌었는지 나와요.
- 2III. 재무에 관한 사항 → 2-1. 연결 재무상태표: 부채 아래 자본 칸에서 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결손금)·자본총계를 봐요.
- 32-4. 연결 자본변동표: 순이익·배당·증자·자기주식이 자본을 어떻게 움직였는지 줄별로 확인해요.
출처: 금융감독원 DART, 사업보고서 문서목차 화면(2026-10 캡처).
투자에는 이렇게
| 이런 숫자·공시를 보면 | 이렇게 확인해 봐요 |
|---|---|
| 이익잉여금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남 | 이익을 내며 일부를 쌓아 가는 회사. 배당과 함께 늘었는지 확인 |
| 이익잉여금 자리에 '결손금'이 적힘 | 누적 손실 상태. 자본총계와 자본금을 비교해 잠식 여부 계산 |
| 자본은 늘었는데 이익은 없음 | 자본변동표에서 유상증자·CB 전환 때문인지 확인 (지분 희석) |
| '감자결정',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사유 발생' 공시 | 자본잠식 해소를 위한 조치일 수 있음. 주식 수 변화와 후속 증자 계획 확인 |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연구개발에 오래 투자하는 바이오 기업이나 초기 기업은 결손금이 큰 채로 상장돼 있기도 합니다. 자본잠식률은 위험을 알려 주는 숫자일 뿐 회사의 미래를 단정하지 않습니다. 이 과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하지 않습니다.
잠깐 확인자본금 40억 원, 자본총계 12억 원인 유가증권시장 회사의 자본잠식률은 얼마이고, 사업연도 말 숫자라면 어떤 조치 대상일까요?
✓오늘 쌓은 지식
- 자본은 자산에서 부채를 뺀 주주의 몫입니다. 로빈베이커리(가상)는 자본금 10억 + 자본잉여금 15억 + 이익잉여금 35억 = 자본 60억 원입니다.
- 자본금은 액면가 × 발행 주식 수(500원 × 200만 주 = 10억 원), 자본잉여금은 액면가보다 비싸게 주식을 발행해 더 받은 돈, 이익잉여금은 회사가 벌어서 배당하지 않고 쌓아 둔 이익입니다.
- 이익잉여금은 순이익만큼 늘고 배당만큼 줄어듭니다. 로빈베이커리는 기초 26억 + 순이익 12억 − 배당 3억 = 기말 35억 원입니다.
- 적자가 쌓여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지면 자본잠식입니다. 자본잠식률 = (자본금 − 자본총계) ÷ 자본금이며, 자본총계가 0 이하이면 완전(전액) 자본잠식입니다.
-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사업연도 말 자본잠식률 50% 이상이면 관리종목, 전액 잠식이면 상장폐지 사유가 됩니다. 자본잠식 기업은 감자·유상증자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기존 주주에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자산·부채·자본을 모두 봤으니 이제 이 숫자들을 서로 나눠 볼 차례예요. 다음 과에서는 부채비율·유동비율 같은 비율로 회사가 얼마나 튼튼한지 한눈에 재 보는 법을 배워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로빈베이커리는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200만 주를 발행했어요. 자본금은 얼마일까요?
자본금은 액면가 × 발행 주식 수예요. 500원 × 200만 주 = 10억 원이에요. 주가 9,000원이나 자본총계 60억 원과는 다른 숫자예요.
Q2. 기초 이익잉여금 26억 원, 순이익 12억 원, 배당 3억 원이면 기말 이익잉여금은?
기초 이익잉여금 + 순이익 − 배당 = 26 + 12 − 3 = 35억 원이에요. 순이익은 쌓이고, 배당은 주주에게 나가며 빠져요.
Q3. 자본잠식은 어떤 상태를 말할까요?
손실이 쌓여 자본총계가 주주가 처음 넣은 자본금보다 작아지면 자본잠식이에요. 부채가 많은 것만으로는 자본잠식이 아니에요.
Q4. 자본금 50억 원, 자본총계 20억 원인 회사의 자본잠식률은?
(자본금 − 자본총계) ÷ 자본금 = (50 − 20) ÷ 50 = 60%예요.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업연도 말 기준 50% 이상이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가 돼요.
Q5. 자본잠식을 해소하려고 '무상감자'를 하면 기존 주주에게 어떤 일이 생길까요?
무상감자는 자본금을 줄여 장부상의 결손금을 지우는 방법이에요. 새 돈이 들어오지 않고 주주의 주식 수가 줄어요. 그래서 감자 뒤에 유상증자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다음용어 · 다음 과 · 관련 도구
특정한 날(보통 사업연도 말) 회사가 가진 자산과, 그 자산을 마련한 돈의 출처인 부채·자본을 보여 주는 표입니다. 자산 = 부채 + 자본이 항상 성립합니다.
자본금Share capital주식의 액면가 × 발행 주식 수입니다.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지면 자본잠식입니다.
자본잉여금Capital surplus주식을 액면가보다 비싸게 발행해 더 받은 돈(주식발행초과금) 등 주주와의 거래에서 생긴 잉여금입니다.
이익잉여금Retained earnings회사가 벌어들인 순이익 가운데 배당 등으로 내보내지 않고 쌓아 둔 금액입니다. 재무상태표 자본 안에 표시됩니다.
자본변동표Statement of changes in equity주주의 몫인 자본이 일정 기간 동안 순이익, 배당, 증자, 자기주식 거래 등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여 주는 표입니다.
액면가Par value주식 1주에 정해진 장부상 금액입니다. 주가와는 관계가 없으며, 액면가 × 발행 주식 수가 자본금이 됩니다.
자본잠식Capital impairment손실이 쌓여 자본총계가 자본금보다 작아진 상태입니다. 자본총계가 0 이하이면 완전(전액) 자본잠식입니다.
자본잠식률Capital impairment ratio(자본금 − 자본총계) ÷ 자본금 × 100. 한국거래소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계산하며, 유가증권시장에서 사업연도 말 50% 이상이면 관리종목 지정 사유입니다.
자기주식Treasury stock회사가 사들여 보유한 자기 회사 주식입니다. 자본에서 빼는 항목으로 적힙니다.
관리종목Administrative issue자본잠식, 정기보고서 미제출, 감사의견 미달 등 상장규정의 요건에 해당해 거래소가 지정한 종목입니다. 신용거래가 금지되는 등 거래에 제약이 생기고, 사유가 해소되지 않으면 상장폐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감자Capital reduction자본금을 줄이는 것입니다. 무상감자는 돈을 돌려주지 않고 자본금을 줄여 결손금을 지우는 방법으로, 주주의 주식 수가 줄어듭니다.
BPS(주당순자산)Book value Per Share회사의 순자산(자산 − 부채)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입니다. 주가를 BPS로 나누면 PBR이 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주가 ÷ 주당순자산(BPS). 회사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에 주식이 거래되는지 보여줍니다.
EPS주당순이익, Earnings Per Share순이익 ÷ 발행 주식 수.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이익입니다.
교육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관계가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