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 재무비율로 회사 비교하기 · 27과
한 해가 아니라 3~5년 추세로 봐요
한 해의 숫자는 사진 한 장, 5년의 숫자는 영상이에요. 꾸준히 좋아지는 회사와 한 해만 반짝인 회사는 여러 해를 쌓아야 구별돼요.
Q오늘의 질문
작년에 영업이익이 두 배로 뛴 회사와, 5년 동안 매년 조금씩 늘어난 회사가 있어요. 어느 쪽 숫자를 더 믿을 수 있을까요?
한 해의 큰 숫자는 눈에 잘 띄지만, 그게 실력인지 운인지는 그 해만 봐서는 알 수 없어요. 이번 과에서는 여러 해를 나란히 쌓는 법, 성장 속도를 하나의 숫자로 줄이는 법, 그리고 실제 사업보고서에서 몇 년 치를 꺼내 읽는 법을 차례로 쌓아 올려요.
MAP이번 과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12과에서 2년차와 3년차 손익을 나란히 놓았고, 13과에서 실제 회사의 3년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출렁이는 걸 봤어요. 22과에서는 순이익과 영업현금을 3년 쌓아 이익의 질을 판정했죠. 지난 26과에서 회사를 옆으로 비교했다면, 이번에는 한 회사를 세로로 쌓아요. 경제 공부 3과의 가격 사이클도 다시 떠올려 보세요.
- STEP 1 · 기초 개념사진 한 장과 5년짜리 영상
한 해의 숫자만 보면 왜 잘못 읽기 쉬운지, 를 보면 무엇이 보이는지 설명할 수 있어요.
- STEP 2 · 원리 이해성장 속도를 하나로 재는 CAGR
을 계산하고, 꾸준한 회사와 들쭉날쭉한 회사를 5년 대시보드로 구별할 수 있어요.
- STEP 3 · 실전 적용요약재무정보로 몇 년 치 읽기
사업보고서 요약재무정보에서 3년 치를 꺼내 이익률과 ROE의 흐름을 계산하고, 사이클 업종을 읽을 수 있어요.
STEP 1사진 한 장과 5년짜리 영상
한 해의 숫자가 아무리 좋아도, 그 앞뒤를 모르면 판단을 미뤄야 해요. 먼저 왜 그런지 봐요.
지금까지 로빈베이커리의 3년차 숫자를 중심으로 공부했습니다. 매출 120억, 영업이익 15억, ROE 20%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꾸준히 쌓여 온 결과인지, 올해만 유난히 좋았던 것인지는 3년차 하나로는 알 수 없습니다. 몇 해의 숫자를 나란히 쌓아 방향과 흔들림을 보는 것을 이라고 합니다.
쉬운 비유 · 성적표 한 장
어떤 학생이 이번 시험에서 95점을 받았어요. 지난 다섯 번이 모두 90점대였다면 실력이고, 60점대였다가 이번만 95점이라면 시험이 쉬웠거나 운이 좋았을 수 있어요. 회사의 실적도 성적표 여러 장을 겹쳐 봐야 실력이 보여요.
한 해만 보면 생기는 착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1 기저효과. 작년이 유난히 나빴다면 올해는 평범해도 성장률이 크게 나옵니다. 경제 공부 8과의 물가 기저효과와 같은 원리입니다.
2 일회성. 15과에서 본 땅 판 이익처럼 반복되지 않는 숫자가 한 해를 부풀립니다.
3 사이클의 위치. 반도체처럼 가격이 오르내리는 업종은 사이클 꼭대기의 한 해와 바닥의 한 해가 전혀 다른 회사처럼 보입니다(26과).
그래서 최소 3년, 가능하면 5년을 봅니다. 매출만이 아니라 영업이익, ROE, 영업현금흐름을 함께 쌓아야 합니다. 매출은 늘었는데 이익률이 계속 떨어진다면 '비싸게 산 성장'일 수 있고, 이익은 늘었는데 영업현금이 따라오지 않는다면 22과의 경고등이 켜진 것입니다.
잠깐 확인어떤 회사의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0%예요. 작년 영업이익은 그 전해보다 −70%였어요. 올해 숫자를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STEP 2성장 속도를 하나로 재는 CAGR
해마다 성장률이 다르면 '평균 몇 %씩 컸는지' 하나로 줄여 보고 싶어져요. 그 숫자가 CAGR이에요.
로빈베이커리의 매출을 5년으로 늘려 봅시다. 3년차 이전의 두 해를 가상으로 더하면 매출은 85억 → 92억 → 100억 → 110억 → 120억입니다. 해마다 성장률은 약 8.2%, 8.7%, 10.0%, 9.1%로 조금씩 다릅니다. 이걸 하나로 줄인 것이 입니다.
여기서 단순 평균과 헷갈리지 않아야 합니다. 매출이 100 → 150 → 100이 되면 해마다 +50%, −33%라 단순 평균은 +8.5%지만 실제로는 제자리입니다. CAGR은 0%로 정확히 제자리라고 말해 줍니다. 경제 공부의 복리 계산과 같은 원리입니다. 사이트의 수익률·CAGR 계산기로도 계산할 수 있고, 아래에서 바로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연평균 성장률
처음 값과 마지막 값의 단위는 같기만 하면 됩니다(억 원, 조 원, 원 모두 가능). 로빈베이커리 숫자는 가상입니다.
하지만 CAGR에도 약점이 있습니다. 처음과 끝 두 점만 보기 때문에 중간에 얼마나 출렁였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해마다의 숫자를 그림으로 함께 봅니다. 아래 대시보드에서 로빈베이커리와 가상 회사 파도전자를 비교해 보세요. 파도전자는 가격 사이클을 크게 타는 부품 회사로 설정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가상입니다. 로빈베이커리의 1~3년차는 코스 공통 숫자이고, −1·0년차는 이번 과에서 더한 가상 숫자입니다. ROE는 기말 자본 기준입니다. '한 해만 보면?'은 각 회사에서 가장 좋아 보이는 한 해만 남깁니다.
파도전자의 매출 CAGR은 80억 → 90억으로 약 3.0%에 불과하지만, 2년차 한 해만 보면 영업이익 30억, ROE 30%로 로빈베이커리보다 훨씬 좋아 보입니다. 그 해에 처음 이 회사를 봤다면 PER도 낮게 나왔을 것입니다. 이익이 사이클의 꼭대기에 있을 때의 숫자를 이라고 부르는데, 이 이익을 기준으로 값을 매기면 바로 다음 해 실망하기 쉽습니다.
자주 하는 오해
"작년 성장률이 높으면 성장주다?" 아닙니다. 기저효과나 일회성으로 한 해만 높을 수 있습니다. 3~5년 CAGR과 해마다의 흐름을 함께 봅니다.
"CAGR이 높으면 꾸준한 회사다?" 아닙니다. 처음 해가 바닥이고 마지막 해가 꼭대기라면 CAGR은 부풀려집니다. 시작과 끝을 어느 해로 잡았는지 확인합니다.
"사이클 업종은 피해야 한다?" 아닙니다. 출렁인다는 것을 알고 사이클 전체의 평균 이익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문제는 출렁임을 모르고 한 해 숫자를 믿는 것입니다.
잠깐 확인매출이 200억에서 3년 뒤 250억이 됐어요. CAGR은 대략 얼마일까요?
STEP 3요약재무정보로 몇 년 치 읽기
실제 회사의 몇 년 치 숫자는 사업보고서 한 곳에 모여 있어요. 거기서 꺼내 직접 계산해 봐요.
5과에서 본 사업보고서 'III. 재무에 관한 사항'의 첫 항목이 입니다. 재무상태표와 손익계산서의 핵심 숫자가 최근 3년 치로 한 표에 정리되어 있어, 추세를 보는 출발점으로 가장 편합니다. 아래는 6과·12과에서 화면을 본 삼성전자 2025.03.11 사업보고서(제56기)의 요약연결재무정보에서 옮긴 숫자입니다. 회사 구조를 설명하기 위한 예시이며 투자 판단이 아닙니다.
| 항목 (연결) | 2022 (제54기) | 2023 (제55기) | 2024 (제56기) |
|---|---|---|---|
| 매출액 | 302.2조 | 258.9조 | 300.9조 |
| 영업이익 | 43.4조 | 6.6조 | 32.7조 |
| 영업이익률 (계산) | 14.4% | 2.5% | 10.9% |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 54.7조 | 14.5조 | 33.6조 |
|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자본) | 345.2조 | 353.2조 | 391.7조 |
| ROE (계산, 기말 기준) | 15.9% | 4.1% | 8.6% |
출처: DART 삼성전자 사업보고서(2025.03.11 제출, rcpNo 20250311001085) III-1 요약재무정보 '가. 요약연결재무정보', 단위 백만원을 조 원으로 반올림. 영업이익률과 ROE는 로빈 인베스트 계산(2026-10-08 확인).
숫자를 세로로 놓으니 이야기가 보입니다. 매출은 3년 동안 302조 → 259조 → 301조로 거의 제자리인데, 영업이익률은 14.4%에서 2.5%로 떨어졌다가 10.9%로 돌아왔습니다. 13과에서 본 매출총이익률의 출렁임과 같은 흐름입니다. 2023년 한 해만 보고 "이익률 2.5%짜리 회사"라고 판단했다면, 반대로 2022년만 보고 "ROE 15.9% 회사"라고 판단했다면 둘 다 사이클의 한 장면만 본 셈입니다. 경제 공부 3과에서 본 메모리 가격 사이클이 실제 재무제표에 그대로 찍혀 있습니다.
요약재무정보에는 3년 치가 있으니, 5년을 보고 싶다면 2년 전 사업보고서의 요약재무정보를 하나 더 열면 됩니다. 두 표가 겹치는 해(이 경우 2022년)의 숫자가 같은지 확인하는 습관도 들여 둡니다. 회계 기준 변경이나 오류 수정으로 과거 숫자가 다시 쓰이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 해 보기: 두 보고서로 5년 이어 붙이기
로빈베이커리(가상)로 직접 해 봅니다. 1년차 사업보고서의 요약재무정보에는 −1·0·1년차가, 3년차 사업보고서에는 1·2·3년차가 들어 있습니다. 두 표를 나란히 놓으면 1년차가 겹칩니다.
| 매출 (억) | −1년차 | 0년차 | 1년차 | 2년차 | 3년차 |
|---|---|---|---|---|---|
| 1년차 보고서 | 85 | 92 | 101 | — | — |
| 3년차 보고서 | — | — | 100 | 110 | 120 |
| 이어 붙인 5년 | 85 | 92 | 100 | 110 | 120 |
가상 예시입니다. 1년차 매출이 101억에서 100억으로 바뀐 것은 '판매 장려금을 매출에서 빼는 방식'으로 회계처리를 바꿔 과거 숫자를 다시 쓴(재작성)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겹치는 1년차 매출이 두 보고서에서 다릅니다. 이럴 때는 나중에 나온 보고서의 숫자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최신 보고서는 바뀐 회계 기준으로 과거를 다시 계산해 적어 두었기 때문에, 그 숫자끼리 이어야 같은 잣대로 비교됩니다. 재작성 이유는 보통 표 아래 주석이나 '회계정책의 변경' 주석(29과)에 적혀 있습니다.
이어 붙인 5년으로 CAGR을 다시 계산하면 85억에서 120억, 4년 동안 약 9.0%입니다. 1년차부터 3년차까지 2년 동안의 성장률은 100억 기준이면 약 9.5%인데, 1년차를 옛 숫자 101억으로 이으면 약 9.0%로 낮게 나옵니다. 차이는 작아 보여도, 재작성 폭이 큰 회사(인수·합병, 사업 매각, 회계기준 변경)에서는 추세가 완전히 달라 보일 수 있습니다. 숫자가 맞지 않으면 그 자리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부터 찾는 것이 추세 읽기의 첫걸음입니다.
마지막으로 다섯 해 숫자를 이을 때는 같은 기준끼리 잇습니다. 한 해는 연결, 다른 해는 별도로 섞으면 회사 크기 자체가 달라 보이고(11과),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과 전체 순이익을 섞으면 ROE가 들쭉날쭉해집니다(16과). 표마다 맨 위의 '연결/별도'와 단위를 먼저 확인하는 습관이 숫자 실수를 대부분 막아 줍니다.
DART에서 직접 찾기
1 3과에서 배운 대로 회사의 최근 사업보고서를 엽니다. 2 왼쪽 목차에서 'III. 재무에 관한 사항' → '1. 요약재무정보'를 누릅니다. 3 '가. 요약연결재무정보'와 '나. 요약별도재무정보' 중 연결을 먼저 봅니다(11과). 4 맨 위의 단위(백만원 등)를 확인하고 매출액·영업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자본을 옮겨 적습니다. 5 2년 전 사업보고서에서 같은 표를 열어 앞의 두 해를 이어 붙이면 5년이 됩니다.
투자에는 이렇게
| 이런 모습이면 | 먼저 물을 것 | 함께 볼 곳 |
|---|---|---|
| 매출과 이익이 5년 내내 조금씩 늘어남 | 영업현금도 같이 늘었나, 이익률은 유지되나 | 22과 이익의 질 |
| 올해만 이익이 급증 | 기저효과인가, 일회성인가, 사이클 꼭대기인가 | 15과 일회성, 17과 분기 |
| 매출은 느는데 이익률이 매년 하락 | 가격 경쟁이나 원가 상승을 흡수 못 하나 | 13과 원가, 14과 영업 레버리지 |
| 사이클 업종의 PER이 아주 낮음 | 이익이 고점인가, 몇 해 평균 이익으로는 몇 배인가 | 16과 PER, 26과 |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과거의 추세가 앞으로도 이어진다는 보장은 없고, 사업 구조가 바뀐 회사(인수·분할·신사업)는 몇 년 전 숫자와 같은 회사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추세는 미래를 맞히는 도구가 아니라, 지금 숫자가 얼마나 특별한지 가늠하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잠깐 확인위 표에서 2022년과 2024년의 매출은 비슷한데 영업이익률은 14.4%와 10.9%로 달라요. 매출만 보고는 알 수 없는 것은 무엇일까요?
✓오늘 쌓은 지식
- 한 해의 숫자는 사진 한 장입니다. 매출·영업이익·ROE·영업현금흐름을 3~5년 쌓아야 실력과 운을 구별할 수 있습니다.
- CAGR = (마지막 값 ÷ 처음 값)^(1 ÷ 햇수) − 1. 로빈베이커리 매출 85억 → 120억(4년)은 연평균 약 9.0%입니다.
- CAGR이 같아도 가는 길이 다를 수 있습니다. 해마다의 숫자를 함께 보며 꾸준한지, 크게 출렁였는지 확인합니다.
- 사업보고서 III-1 요약재무정보에는 3년 치가 한 표에 있습니다. 실제 예시 회사의 영업이익률은 14.4% → 2.5% → 10.9%로 크게 출렁였습니다.
- 사이클 업종은 이익이 꼭대기인 해에 PER이 낮아 보이고, 바닥인 해에 높아 보입니다. 한 해의 숫자보다 사이클 전체의 평균을 생각합니다.
5부에서 숫자를 옆으로, 세로로 비교하는 법을 익혔어요. 다음 6부에서는 숫자 밖으로 나가요. 첫 시간인 28과에서는 사업보고서 '사업의 내용'에서 회사가 돈 버는 구조를 직접 찾아봐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매출이 100억에서 2년 뒤 121억이 됐어요. 연평균 성장률(CAGR)은 얼마일까요?
121 ÷ 100 = 1.21이고, 1.21의 제곱근은 1.1이에요. 그래서 CAGR은 10%예요. 21 ÷ 2 = 10.5%는 복리를 무시한 단순 평균이에요.
Q2. 매출이 100 → 150 → 100으로 움직였을 때 CAGR은 얼마일까요?
처음과 끝이 같으니 CAGR은 0%예요. 해마다 성장률(+50%, −33%)의 단순 평균 +8.5%는 실제로는 제자리라는 사실을 가려요.
Q3. 사업보고서에서 최근 3년 매출·영업이익·자본을 한 표로 볼 수 있는 곳은 어디일까요?
III-1 요약재무정보에 연결과 별도의 핵심 숫자가 3년 치로 정리돼 있어요. 5년이 필요하면 2년 전 사업보고서를 하나 더 열어요.
Q4. 사이클 업종 회사의 PER이 이익 고점인 해에 5배로 나왔어요. 가장 알맞은 해석은 무엇일까요?
고점 이익으로 나누면 PER이 낮게 나와요. 이익이 평균 수준으로 돌아오면 같은 주가에서도 PER이 훨씬 높아져요. 몇 해 평균 이익으로 다시 계산해 봐요.
Q5. 올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50%인 회사를 볼 때 가장 먼저 확인할 것은 무엇일까요?
한 해의 큰 성장률은 기저효과·일회성·사이클 꼭대기로도 생겨요. 3~5년을 쌓아 보고 영업현금도 함께 늘었는지 확인해요.
다음용어 · 다음 과 · 관련 도구
매출·영업이익·ROE·영업현금흐름 같은 숫자를 3~5년 나란히 쌓아 방향과 흔들림을 보는 방법입니다. 기저효과·일회성·사이클 때문에 한 해의 숫자만 보면 생기는 착시를 줄여 줍니다.
연평균 성장률(CAGR)Compound annual growth rate여러 해 동안의 성장을 '매년 같은 비율로 컸다면 몇 %인가'로 줄인 값입니다. (마지막 값 ÷ 처음 값)^(1 ÷ 햇수) − 1로 계산하며, 중간의 출렁임은 보여 주지 않습니다.
고점 이익Peak earnings사이클을 타는 업종에서 이익이 꼭대기에 있는 해의 이익입니다. 이 이익으로 PER을 계산하면 낮아 보이기 쉬워, 몇 해 평균 이익과 함께 봅니다.
요약재무정보Summary financial information사업보고서 III장 맨 앞의 표로, 최근 몇 개 사업연도의 자산·부채·자본·매출·이익을 한눈에 보여줍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순이익을 순자산(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주주가 맡긴 돈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보여 줍니다. PBR = PER × ROE 관계로 두 배수를 잇습니다.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눈 비율입니다.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몇 원을 남기는지 보여 줍니다.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크게 다릅니다.
영업활동 현금흐름Cash flow from operating activities제품을 팔고 재료비·인건비·세금을 내는 등 본업에서 실제로 들어오고 나간 현금입니다. 꾸준히 플러스인지가 회사 체력의 기본 확인점입니다.
경기민감주Cyclical stock경기에 따라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업종·종목입니다. 반도체, 화학, 철강, 자동차, 조선 등이 대표적입니다.
가격 사이클Price cycle공급이 수요 변화에 늦게 반응해 가격이 지나치게 올랐다가 지나치게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흐름입니다. 메모리 반도체·화학·해운 등에서 두드러집니다.
기저효과Base effect비교 기준 시점의 숫자가 너무 높거나 낮아서, 현재 변화율이 실제 흐름보다 낮거나 높게 보이는 현상입니다. 전년비 지표를 읽을 때 자주 등장합니다.
교육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관계가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