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 재무비율로 회사 비교하기 · 26과
같은 업종끼리 비교해요
부채비율 100%가 어떤 업종에선 낮고 어떤 업종에선 높아요. 숫자를 제대로 읽으려면 같은 업종, 비슷한 회사끼리 나란히 놓아야 해요.
Q오늘의 질문
부채비율 300%인 회사와 70%인 회사가 있어요. 300%인 회사가 무조건 더 위험할까요?
전기·가스 회사라면 300%가 그 업종의 평균일 수 있고, 반도체 회사라면 70%도 높은 편일 수 있어요. 이번 과에서는 '무엇과 비교하느냐'를 먼저 정하는 법부터, 업종 평균과 경쟁사를 나란히 놓고 읽는 법까지 쌓아 올려요.
MAP이번 과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10과에서 업종별 평균 부채비율을, 14과에서 업종별 영업이익률을 처음 봤어요. 5부에서는 23과 ROE, 24과 PBR, 25과 배당 지표를 배웠죠. 이번 과는 지금까지 배운 비율을 '누구와 비교할지'라는 질문으로 묶어요. 경제 공부 35과에서 본 업종의 성격도 다시 떠올려 보세요.
- STEP 1 · 기초 개념숫자에는 업종의 사투리가 있어요
업종마다 부채비율·영업이익률·ROE·PER의 정상 범위가 왜 다른지 설명할 수 있어요.
- STEP 2 · 원리 이해비교할 회사를 고르는 법
와 사업 구성으로 을 고르고, 로빈베이커리를 가상 경쟁사와 나란히 읽을 수 있어요.
- STEP 3 · 실전 적용업종 평균과 나란히 놓기
한국은행 과 비교하고, 은행·보험처럼 다른 잣대가 필요한 업종을 구분할 수 있어요.
STEP 1숫자에는 업종의 사투리가 있어요
같은 말이라도 지역마다 뜻이 조금씩 다르듯, 같은 비율도 업종마다 '보통'의 수준이 달라요. 먼저 그 차이가 왜 생기는지 봐요.
지금까지 로빈베이커리의 숫자를 하나씩 계산했습니다. 부채비율 약 67%, 영업이익률 12.5%, ROE 20%, PER 15배입니다. 그런데 이 숫자가 좋은지 나쁜지는 숫자만 봐서는 알 수 없습니다. 무엇과 비교하느냐에 따라 같은 숫자가 칭찬이 되기도, 경고가 되기도 합니다.
쉬운 비유 · 키와 몸무게
몸무게 90kg이라는 숫자만 보면 무거운지 알 수 없어요. 키 190cm 농구 선수와 키 160cm인 사람에게 같은 90kg은 전혀 다른 뜻이에요. 재무 비율도 회사의 '체형', 즉 업종을 먼저 알아야 제대로 읽혀요.
업종마다 비율이 달라지는 이유는 돈을 버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네 가지 예를 보겠습니다.
| 업종의 특징 | 그래서 달라지는 비율 | 예 |
|---|---|---|
| 큰 설비를 오래 쓰고 요금이 안정적 | 빚을 많이 써도 버틸 수 있어 부채비율이 높음 | 전기·가스 |
| 공장을 짓기 전에 선수금을 받음 | 선수금이 부채로 잡혀 부채비율이 높아 보임 | 조선(10과) |
| 적게 남기고 많이 팔기 | 영업이익률은 낮지만 자산회전율이 높음(23과 박리다매형) | 도매·소매 |
| 가격이 사이클을 탐 | 이익률과 PER이 해마다 크게 출렁임 | 반도체(3과·13과) |
그래서 비율을 읽는 첫 질문은 "이 숫자가 높은가"가 아니라 "이 업종에서 보통은 얼마인가"입니다. PER도 마찬가지입니다. 이익이 사이클을 타는 업종은 이익이 바닥일 때 PER이 아주 높게, 이익이 꼭대기일 때 아주 낮게 나옵니다. PER 5배가 싸다는 뜻이 아니라 이익이 꼭대기라는 뜻일 수도 있습니다(경제 공부 3과의 가격 사이클).
잠깐 확인도매·소매 회사의 영업이익률이 3%라는 숫자만 보고 "장사를 못하는 회사"라고 판단해도 될까요?
STEP 2비교할 회사를 고르는 법
비교는 상대를 잘 고르는 데서 절반이 끝나요. 업종 분류로 먼저 좁히고, 사업 구성으로 한 번 더 걸러요.
비교할 회사의 묶음을 (피어 그룹)이라고 부릅니다. 고르는 순서는 보통 두 단계입니다.
1 업종 분류로 좁히기. 한국에서는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KSIC)를 바탕으로 한 업종이 공시와 통계에 쓰이고, 해외 지수와 증권사 자료는 GICS 같은 분류를 씁니다. 이런 로 1차 후보를 고릅니다.
2 사업 구성으로 거르기. 같은 '식료품' 업종이어도 공장에서 과자를 대량으로 찍어 내는 회사와 매장에서 빵을 굽는 회사는 비용 구조가 다릅니다. 5과에서 본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의 매출 구성과 판매 경로를 읽고, 돈 버는 방식이 비슷한 회사를 남깁니다.
로빈베이커리의 비교 기업군을 만들어 봅시다. 두 가상 회사를 골랐습니다. 해님제과(가상)는 공장에서 과자와 양산빵을 만들어 마트에 넘기는 회사이고, 별빛카페(가상)는 커피 중심의 매장 체인입니다. 셋 다 '빵과 커피'를 팔지만 구조는 다릅니다. 아래 그림에서 지표를 바꿔 가며 세 회사를 나란히 놓아 보세요.
세 회사 모두 이 코스의 가상 회사입니다. 로빈베이커리는 3년차 숫자(매출 성장률은 110억 → 120억, 약 9.1%)입니다. 검은 세로선은 한국은행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의 식료품 업종 값(2025년 말, 외감기업)으로, 영업이익률 4.5%와 부채비율 87.7%만 있습니다. ROE·성장률·PER에는 공식 업종 평균을 넣지 않았습니다.
세 회사를 나란히 놓으면 로빈베이커리의 숫자가 다르게 보입니다. 영업이익률 12.5%는 해님제과(5%)나 업종 평균(4.5%)보다 훨씬 높습니다. 그렇다면 이유를 물어야 합니다. 직접 구운 빵을 비싸게 파는 가격 결정력(13과) 덕분인지, 아니면 아직 규모가 작아 임차료가 덜 드는 것인지에 따라 앞으로의 그림이 달라집니다. 별빛카페의 부채비율 180%는 높아 보이지만, 매장 임대 계약이 리스부채로 잡히는 구조(8과)라면 같은 업종 카페끼리 비교해야 공정합니다.
PER도 마찬가지입니다. 별빛카페는 매출이 빠르게 늘어 시장이 높은 PER(22배)을 매기고, 해님제과는 성장이 느려 9배에 그칩니다. 경제 공부 17과에서 본 것처럼 먼 미래 이익을 기대받는 회사일수록 배수가 높습니다. "PER이 낮으니 싸다"가 아니라 "성장 기대가 다르다"로 읽는 것이 비교의 출발점입니다.
자주 하는 오해
"업종 평균보다 좋으면 좋은 회사다?" 아닙니다. 평균에는 적자 회사부터 일등 회사까지 섞여 있습니다. 평균보다 좋다는 것은 '왜 좋은지 확인할 이유'가 생겼다는 뜻입니다.
"같은 업종이면 아무 회사나 비교해도 된다?" 아닙니다. 업종 이름이 같아도 매출 구성, 규모, 판매 경로가 다르면 정상 범위도 다릅니다. 사업의 내용으로 한 번 더 걸러야 합니다.
"비율 하나로 순위를 매기면 된다?" 아닙니다. 이익률이 높으면 회전율이 낮고, ROE가 높으면 빚이 많은 경우가 흔합니다. 여러 비율을 함께 놓아야 회사의 모양이 보입니다.
잠깐 확인로빈베이커리와 비교할 회사로 '대형 마트 체인'은 알맞을까요? 매출에 빵이 조금 들어 있어요.
STEP 3업종 평균과 나란히 놓기
이제 실제 통계로 업종의 '보통'을 확인해요. 한국은행이 매년 업종별 평균을 발표해요.
한국은행은 매년 외부감사를 받는 기업들의 재무 비율을 업종별로 모아 「기업경영분석」으로 발표합니다. 이 숫자가 대표적인 입니다. 10과와 14과에서 일부를 봤는데, 이번에는 부채비율과 영업이익률을 한 화면에서 바꿔 가며 봅니다.
출처: 한국은행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2026-06-10 발표), 외부감사대상 기업, 표 '주요 안정성지표'·'주요 수익성지표'. 금융보험업은 조사 대상에서 빠져 있습니다. 빗금 막대는 이 코스의 가상 회사입니다.
부채비율은 전자·영상·통신장비 47.1%에서 전기가스업 315.7%까지 여섯 배 넘게 벌어집니다. 영업이익률도 2025년 전자·영상·통신장비 15.0%, 건설업 2.0%로 크게 다릅니다. 같은 숫자를 서로 다른 업종에 들이대면 판단이 거꾸로 나올 수 있다는 뜻입니다. 로빈베이커리의 비교선은 식료품(부채비율 87.7%, 영업이익률 4.5%)입니다.
업종 평균이 해마다 움직인다는 점도 기억해 둡니다. 14과에서 본 것처럼 전자·영상·통신장비의 영업이익률은 2023년 −3.7%에서 2025년 15.0%로 바뀌었습니다. 사이클을 타는 업종은 한 해의 평균보다 몇 해의 흐름과 비교하는 편이 낫습니다. 이것이 다음 과의 주제입니다.
조심할 업종 · 은행과 보험
은행은 예금을, 보험사는 받은 보험료를 대부분 부채로 잡아요. 그래서 부채비율이 1,000%를 넘는 게 자연스러워요(10과의 가상 계산 1,150%). 이런 업종은 부채비율 대신 예대마진·순이자마진(경제 공부 18과)이나 규제 자본비율처럼 업종에 맞는 잣대로 비교해요. 한국은행 업종 통계에도 금융보험업은 빠져 있어요.
마지막으로 업종을 맞히는 연습을 해 봅시다. 비율의 모양만 보고 어떤 업종일지 골라 보세요.
네 회사의 숫자는 업종의 일반적인 모양을 보여 주기 위한 가상 숫자입니다.
따라 해 보기: 로빈베이커리를 세 단계로 비교하기
지금까지 배운 것을 한 번에 써 봅니다. 비교는 늘 업종 평균 → 비슷한 회사 → 차이의 이유 순서로 갑니다. 먼저 업종 평균과 나란히 놓고, 다음으로 사업이 닮은 회사 두 곳과 견주고, 마지막으로 차이가 왜 생겼는지 사업보고서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 지표 | 로빈베이커리 | 해님제과 | 별빛카페 | 식료품 평균 |
|---|---|---|---|---|
| 영업이익률 | 12.5% | 5% | 8% | 4.5% |
| 부채비율 | 67% | 120% | 180% | 87.7% |
| ROE | 20% | 9% | 16% | — |
| 매출 성장률 | 9.1% | 3% | 15% | — |
| PER | 15배 | 9배 | 22배 | — |
로빈베이커리·해님제과·별빛카페는 이 코스의 가상 회사입니다. 식료품 평균은 한국은행 「2025년 기업경영분석 결과(속보)」 값이고, ROE·성장률·PER은 같은 기준의 업종 평균이 없어 비워 두었습니다.
1단계, 업종 평균과 비교. 로빈베이커리의 영업이익률 12.5%는 식료품 평균 4.5%의 거의 세 배이고, 부채비율 67%는 평균 87.7%보다 낮습니다. 업종 안에서 수익성은 높고 빚은 적은 편이라는 첫인상을 얻습니다.
2단계, 닮은 회사와 비교. 공장에서 대량으로 만드는 해님제과는 이익률 5%로 업종 평균에 가깝고, 매장을 빌려 운영하는 별빛카페는 리스부채 때문에 부채비율이 180%로 높습니다. 같은 '먹는 장사'라도 공장형, 매장형, 직영 베이커리형은 비용 구조가 다르다는 것이 보입니다. PER은 성장이 빠른 별빛카페가 22배로 가장 높고, 성장이 느린 해님제과가 9배로 가장 낮습니다. 로빈베이커리의 15배는 이익률과 성장률이 둘의 중간쯤이라는 점과 맞아떨어집니다.
3단계, 차이의 이유 찾기. 숫자 차이를 확인했으면 '왜'를 사업보고서에서 찾습니다. 로빈베이커리의 높은 이익률이 케이크 예약처럼 값을 더 받을 수 있는 제품 덕분인지(28과의 매출 구성), 일시적으로 원재료가 쌌기 때문인지(13과의 원가)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앞의 이유라면 오래갈 수 있는 차이이고, 뒤의 이유라면 원재료 값이 오를 때 사라질 수 있는 차이입니다.
DART에서 직접 찾기
1 DART에서 회사 이름을 누르면 뜨는 기업개황에서 업종 이름을 확인합니다. 2 사업보고서 'II. 사업의 내용'에서 매출 구성과 주요 제품을 읽고, 이름만 같은 업종인지 실제로 비슷한 회사인지 판단합니다. 3 후보 회사마다 'III. 재무에 관한 사항'의 요약재무정보에서 같은 연도, 같은 기준(연결 또는 별도)의 숫자를 옮겨 적습니다. 기준이 섞이면 비교가 틀어집니다(11과).
투자에는 이렇게
| 이런 모습이면 | 먼저 물을 것 | 함께 볼 곳 |
|---|---|---|
| 업종 평균보다 이익률이 훨씬 높음 | 가격 결정력인가, 일시적 원가 하락인가 | 13과 원가, 27과 추세 |
| 업종 평균보다 부채비율이 훨씬 높음 | 업종 구조(선수금·리스)인가, 차입금인가 | 8과 부채 분류, 10과 |
| 경쟁사보다 PER이 크게 낮음 | 성장 기대가 낮은가, 이익이 꼭대기인가 | 16과 PER, 경제 공부 37과 |
| 은행·보험주를 비교 | 부채비율 대신 업종 전용 지표를 쓰는가 | 경제 공부 18과 |
항상 그런 것은 아닙니다. 업종 평균은 외감기업 전체를 묶은 숫자라 상장사만의 모습과 다를 수 있고, 한 회사가 여러 업종에 걸쳐 있으면 하나의 평균에 맞추기 어렵습니다. 비교는 종목을 고르는 기준이 아니라, 숫자가 왜 그렇게 나왔는지 묻게 해 주는 도구입니다.
잠깐 확인건설사의 2025년 부채비율이 120%예요. 같은 해 건설업 평균은 98.6%였어요. 이 회사는 위험할까요?
✓오늘 쌓은 지식
- 같은 비율이라도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다릅니다. 2025년 말 부채비율은 전자·영상·통신장비 47.1%, 전기가스업 315.7%로 여섯 배 넘게 차이 났습니다(한국은행).
- 비교 대상은 업종 분류(KSIC·GICS)로 먼저 좁히고, 사업보고서 '사업의 내용'의 매출 구성으로 한 번 더 확인합니다. 이름이 같은 업종이어도 돈 버는 구조가 다를 수 있습니다.
- 로빈베이커리(영업이익률 12.5%, 부채비율 약 67%)는 식료품 업종 평균(4.5%, 87.7%)보다 이익률은 높고 빚은 적은 편입니다. 이유가 무엇인지까지 물어야 비교가 끝납니다.
- 은행·보험은 예금과 보험료가 부채로 잡히는 구조라 부채비율로 비교하지 않습니다. 업종에 맞는 잣대(예대마진·자본비율 등)를 따로 씁니다.
- 업종 평균은 '정답'이 아니라 '기준선'입니다. 평균보다 좋으면 왜 좋은지, 나쁘면 왜 나쁜지를 묻게 해 줍니다.
오늘은 같은 해의 회사들을 옆으로 나란히 놓았어요. 다음 과에서는 한 회사를 3~5년 세로로 쌓아, 한 해만 반짝인 숫자와 꾸준히 좋아지는 숫자를 가려내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부채비율 300%인 회사를 보고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달라요. 2025년 말 전기가스업 평균 부채비율은 315.7%였어요. 먼저 '이 업종에서 보통은 얼마인가'를 확인해요.
Q2. 비교 기업군을 고를 때 업종 분류 다음으로 확인할 것으로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업종 이름이 같아도 돈 버는 구조가 다를 수 있어요. 사업의 내용에서 매출의 대부분이 어디서 나오는지 확인해 비슷한 회사를 남겨요.
Q3. 은행의 부채비율이 1,000%를 넘는 이유로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예금은 은행이 돌려줘야 할 돈이라 부채예요. 그래서 은행은 부채비율 대신 예대마진·자본비율 같은 업종 전용 지표로 비교해요.
Q4. 이익이 사이클을 타는 업종에서 PER이 아주 낮게 나왔다면 어떻게 읽는 게 알맞을까요?
이익이 꼭대기일 때는 분모(EPS)가 커서 PER이 낮게 나와요. 사이클 업종은 몇 해의 흐름과 함께 봐야 해요.
Q5. 로빈베이커리의 영업이익률 12.5%가 식료품 업종 평균 4.5%보다 높을 때, 비교를 마무리하는 질문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평균보다 좋다는 건 확인할 이유가 생겼다는 뜻이에요. 높은 이익률이 오래갈 힘인지, 한 해의 운인지 물어야 비교가 끝나요.
다음용어 · 다음 과 · 관련 도구
재무 비율이나 가치를 비교하기 위해 고른, 업종과 사업 구성이 비슷한 회사들의 묶음입니다. 업종 분류로 먼저 좁히고 사업보고서 '사업의 내용'의 매출 구성으로 한 번 더 거릅니다.
업종 평균Industry average같은 업종 기업들의 재무 비율을 모아 낸 평균값입니다. 한국은행 「기업경영분석」이 외부감사 대상 기업의 업종별 부채비율·영업이익률 등을 매년 발표합니다. 정답이 아니라 비교의 기준선입니다.
업종 분류(KSIC·GICS)Industry classification회사가 어떤 산업에 속하는지 나누는 기준입니다. 한국은 통계청의 한국표준산업분류(KSIC)가 공시와 통계에 쓰이고, 해외 지수·증권사 자료는 GICS 같은 분류를 씁니다.
부채비율Debt-to-equity ratio부채 ÷ 자본. 주주 몫 100원당 갚아야 할 돈이 얼마인지 보여 줍니다. 업종마다 평균이 크게 달라 같은 업종과 비교합니다.
영업이익률Operating margin영업이익을 매출로 나눈 비율입니다. 매출 100원당 본업으로 몇 원을 남기는지 보여 줍니다. 업종마다 정상 범위가 크게 다릅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Return on Equity순이익을 순자산(자기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주주가 맡긴 돈으로 1년에 얼마를 버는지 보여 줍니다. PBR = PER × ROE 관계로 두 배수를 잇습니다.
PER주가수익비율, Price-Earnings Ratio주가 ÷ EPS. 시장이 1년 이익의 몇 배를 주고 주식을 사는지 보여주는 배수입니다. 금리와 투자 심리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to-Book Ratio주가 ÷ 주당순자산(BPS). 회사 장부상 순자산의 몇 배에 주식이 거래되는지 보여줍니다.
경기민감주Cyclical stock경기에 따라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업종·종목입니다. 반도체, 화학, 철강, 자동차, 조선 등이 대표적입니다.
경기방어주Defensive stock경기가 나빠져도 이익이 비교적 꾸준한 업종·종목입니다. 음식료, 통신, 전력·가스, 제약 등이 대표적입니다.
배운 내용을 바로 써 보세요
테마 지도→재무제표 10과 · 부채비율·유동비율로 안전성 보기→재무제표 14과 · 영업이익: 본업의 진짜 실력→경제 공부 35과 · 경기 계절별로 강한 업종이 달라요→교육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관계가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