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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투자 · 주식 계절성 8강 · 6강

한국 시장의 달력은 세금이 만들었어요

KOSDAQ은 6~10월 다섯 달 평균이 모두 마이너스였고, 1월 평균은 +4.62%였어요. 이 달력을 만든 세금 제도와, 제도가 바뀌며 달라진 모습을 숫자로 봐요.

읽는 시간 15분6 / 8강기준일 KOSPI 1997년 2월~2026년 9월 · KOSDAQ 2000년 11월~2026년 9월 · 2026-10-10 계산✓ 읽음

Q오늘의 질문

연말이 되면 왜 개인 투자자의 매도가 쏟아진다는 뉴스가 나올까요?

해마다 12월이면 '대주주 양도세 회피 매도'라는 말이 나와요. 이번 강의는 KOSDAQ의 숫자 하나로 시작해서, 그 숫자를 만든 세금 제도와 데이터를 보고, 제도가 바뀌며 달라진 반전과 오늘 해 볼 실천 하나로 끝나요.

MAP이번 강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들어가기 전에

1강 9월은 왜 미움받을까요?에서 평균·중앙값·승률·표본 수 네 숫자를 읽는 법을, 3강 산타는 오고, 1월은 말해요에서 미국의 연말연초 효과를 봤어요. 미국 1월 효과는 소형주가 주인공이었다면, 한국은 세금 제도가 주인공이에요. 2강 Sell in May의 KOSPI 반기 숫자도 여기서 다시 나와요.

  1. 1 · 숫자 하나다섯 달 연속 마이너스

    KOSDAQ 6~10월과 1월의 숫자를 기간·표본 수와 함께 기억하고, 1월 평균과 이 크게 다른 이유를 설명할 수 있어요.

  2. 2 · 인사이트 · 3 · 데이터세금이 만든 달력

    대주주 양도세가 사업연도 말 보유액으로 판정된다는 점이 어떻게 12월 매도·1월 재매수 흐름을 만드는지 설명하고, KOSPI·KOSDAQ 월별 표를 읽을 수 있어요.

  3. 4 · 반전 · 5 · 실천제도가 만들고 제도가 바꾼다

    KOSDAQ 1월 초과수익이 2016년 이후 사라진 사실과 그 원인 후보를 구분하고, KRX에서 12월 개인 순매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어요.

지식 쌓기지금까지 쌓은 개념 29개 · 이번 강에서 5개 추가

계절성 = 확률의 기울기평균·중앙값·승률·표본 수기준선과 비교하기1950년 이후 vs 최근 20년'팔아라'가 아니라 '기대를 낮춰라'11~4월 vs 5~10월 반기 비교핼러윈 효과(37개국 중 36개국)최근 10년 격차 소멸날짜 고정 vs MACD 확인 스위칭산타랠리 7거래일과 기준선 차이1월 바로미터 2×2소형주 1월 효과(초과수익)유명한 패턴일수록 먼저 약해짐연말연초 = 필터월말월초 효과 90% → 23%구조가 바뀌면 패턴도 사라진다짧은 주기일수록 먼저 약해짐대통령 4년 사이클과 표본 18~19회한 줄 원인 테스트섹터 반기 순환(Stovall)실물 수요가 만든 계절성시장 대비 초과수익과 이긴 횟수기술주 예외·방어주 반전금 선물 월별 성적과 연결 선물의 한계KOSDAQ 6~10월 약세·1월 강세NEW대주주 양도세와 연말 기준일NEW1월 초과수익의 소멸(2016년 이후)NEW제도가 만든 패턴은 제도가 바꾼다NEW직접 확인하는 12월 개인 순매도NEW

1 · 숫자 하나다섯 달 연속 마이너스

6월~10월, 다섯 달 모두 −KOSDAQ 월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였던 달2001년~2026년 9월, 달마다 25~26회 · 가격지수 기준

2001년 이후 KOSDAQ의 월별 평균 수익률을 늘어놓으면 6월(−2.25%), 7월(−1.00%), 8월(−0.66%), 9월(−1.88%), 10월(−0.98%) 다섯 달이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 반대로 1월 평균은 +4.62%로 열두 달 중 가장 높았습니다. 숫자만 보면 "KOSDAQ은 여름에 약하고 1월에 강하다"는 말이 그럴듯해 보입니다.

하지만 1강에서 배운 네 숫자로 다시 읽어야 합니다. 1월의 은 +1.79%로 평균의 절반에도 못 미칩니다. 2001년 1월 한 번이 +60.4%였기 때문입니다. 이 한 해를 빼면 1월 평균은 +2.39%(25회)로 내려갑니다. 그리고 표본은 달마다 25~26회뿐이라, 미국 S&P 500(달마다 76~77회)과 같은 무게로 읽을 수 없습니다.

잠깐 확인"KOSDAQ 1월 평균 +4.62%"를 그대로 믿기 전에 무엇을 함께 봐야 할까요?
중앙값(+1.79%)과 표본 수(26회), 그리고 이에요. 2001년 1월 +60.4% 한 번이 평균을 크게 끌어올렸어요. 그 해를 빼면 평균은 +2.39%예요.

2 · 인사이트세금이 만든 달력이에요

한국 시장의 연말연초 패턴에는 미국보다 분명한 원인 후보가 있습니다. 바로 입니다. 국내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매매차익에 양도세가 없지만, 한 종목을 일정 금액 이상 가진 대주주는 팔 때 양도세를 냅니다. 그리고 대주주인지 아닌지는 직전 으로 판정합니다.

그래서 기준 금액에 가까운 개인 투자자에게는 12월 말 전에 일부를 팔아 기준 아래로 내려가려는 유인이 생깁니다. 새해가 되면 다시 사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투데이(2019-12-02)는 12월 개인 순매도가 2017년 5조 1,317억 원, 2018년 1조 5,794억 원이었다고 보도했습니다. 개인 비중이 큰 KOSDAQ에서 이 흐름이 더 크게 나타난다는 설명이 많습니다.

쉬운 비유 · 12월 31일의 체중계

건강검진 체중이 12월 31일 하루만 기록된다면, 그날 전에 잠깐 굶었다가 1월에 다시 먹는 사람이 생기겠죠. 대주주 판정도 연말 하루의 보유액으로 정해져서, 그 직전에 '잠깐 줄였다가 다시 늘리는' 매매가 몰린다는 설명이에요.

대주주 기준은 이렇게 바뀌어 왔어요

연도를 눌러 보세요. 그때 기준과 바뀐 이유가 나와요.

종목당 보유액 기준(코스피 기준, 코스닥은 별도 표기). 한국경제(2025-09-15), 뉴스핌(2025-08-06), 더불어민주당 브리핑(2023-12-21)을 종합했습니다. 지분율 기준과 세부 요건은 생략했으며 실제 적용은 국세청 안내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패턴은 1강에서 말한 원인이 있는 계절성의 대표 사례입니다. 원인이 제도에 박혀 있으니 설명이 가능하고, 그 대신 제도가 바뀌면 패턴의 강도도 달라질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매도가 몰린다고 해서 지수가 반드시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매도 물량을 누가 받아 가는지가 함께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잠깐 확인대주주 판정이 12월 말 보유액이 아니라 1년 평균 보유액으로 바뀐다면 연말 매도 패턴은 어떻게 될까요?
연말에 몰려 팔 이유가 줄어요. 하루만 기준 아래로 내려가도 피할 수 없으니, 12월 매도·1월 재매수 흐름은 약해질 거라고 추론할 수 있어요(가정에 따른 추론이에요).

3 · 데이터KOSPI·KOSDAQ 12달 성적표

KOSPI(1997년 2월~)와 KOSDAQ(2000년 11월~)의 월별 성적을 같은 방법으로 계산했습니다. 기준선은 KOSPI 모든 달 평균 +0.97%· 55.1%(356개월), KOSDAQ 평균 +0.38%·승률 53.1%(311개월)입니다. 미국(평균 +0.75%, 승률 60.4%)보다 승률 기준선이 낮다는 점도 함께 기억해 둡니다.

KOSPI·KOSDAQ 월별 성적표

KOSPI(달마다 29~30회)KOSDAQ(달마다 25~26회)
막대를 눌러 보세요.

Yahoo Finance ^KS11·^KQ11 일별 종가의 월말 값으로 직접 계산(가격지수, 배당·비용 제외). KOSPI 1997년 2월~2026년 9월, KOSDAQ 2000년 11월~2026년 9월. 2026-10-10 조회. 승률 화면의 점선은 각 지수의 모든 달 승률입니다.

KOSPI는 1월(+3.21%, 29회), 4월(+3.18%, 30회), 11월(+2.91%, 29회)의 평균이 높았고, 8월(−0.83%)·9월(−1.13%)·10월(−0.43%)의 평균이 마이너스였습니다. KOSDAQ은 6~10월이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 다만 KOSDAQ 9월은 평균 −1.88%인데 중앙값은 +0.11%라서, 몇 번의 큰 하락이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점도 보입니다.

반기로 묶으면 차이는 더 커집니다. 2강에서 본 것처럼 KOSPI는 1997~2025년 29회 동안 11~4월 평균 +12.54%(승률 69%), 5~10월 평균 −0.15%(승률 41%)였습니다. KOSDAQ도 2001~2025년 25회 동안 11~4월 +10.64%(68%), 5~10월 −4.94%(36%)였습니다. 다만 이것은 한 해에 한 번씩, 30번이 채 안 되는 관측입니다.

잠깐 확인KOSDAQ 9월은 평균 −1.88%, 중앙값 +0.11%예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대부분의 9월이 크게 약했다'가 아니라 '몇 번의 큰 하락이 평균을 끌어내렸다'에 가까워요. 중앙값이 0 근처이니 절반 정도는 플러스였어요. 실제 승률도 50%예요.

4 · 반전1월 초과수익은 2016년 이후 사라졌어요

반전. KOSDAQ의 1월 (KOSPI 대비)은 2001~2026년 평균 +2.67%p였지만, 2016년 이후 11회만 보면 −0.47%p로 뒤집혔습니다. 그런데 2016~2020년에는 대주주 기준이 25억 → 15억 → 10억 원으로 오히려 낮아져 과세 대상이 늘었습니다. 세금 하나로는 설명이 끝나지 않습니다.

KOSDAQ − KOSPI, 연도별 초과수익

막대를 눌러 보세요. 그해 KOSDAQ과 KOSPI의 수익률이 나와요.

초과수익 = 그달 KOSDAQ 수익률 − KOSPI 수익률(%p). Yahoo Finance ^KQ11·^KS11 월말 종가로 직접 계산. 1월 2001~2026년(26회), 12월 2000~2025년(26회). 회색 막대는 2001~2015년, 파란 막대는 2016년 이후입니다.

막대를 보면 큰 1월 초과수익은 2001년(+38.0%p), 2005년(+20.2%p) 같은 몇 해에 몰려 있고, 2016년 이후에는 2018년(+10.4%p)을 빼면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번갈아 나왔습니다. 12월은 거꾸로 2001~2015년 평균 −1.62%p(15회)에서 2016년 이후 +0.71%p(10회)로 바뀌었습니다. 연말에 KOSDAQ이 덜 약하고, 1월에 덜 강해졌다는 뜻입니다.

원인 후보는 여러 가지입니다. 개인 매도가 몰리는 12월에 기관·외국인이 그 물량을 싸게 사고 1월에 되파는 흐름이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한겨레 칼럼, 2025-08-31). 널리 알려진 패턴을 다른 투자자가 먼저 거래하면서 효과가 앞당겨지고 약해졌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2023년 12월 기준이 50억 원으로 다시 높아져 매도 주체가 줄어든 것도 최근의 변화 요인입니다. 어느 하나로 확정할 수는 없으므로 모두 가설로 둡니다.

자주 하는 오해

"연말엔 개인이 판다 → 12월엔 KOSDAQ이 반드시 내린다?" 아닙니다. 매도 물량을 다른 투자자가 받아 가면 지수는 버팁니다. 2016년 이후 12월 초과수익 평균은 오히려 플러스였습니다.

"1월에 KOSDAQ을 사면 KOSPI를 이긴다?" 2016년 이후 11번 중 5번만 이겼습니다. 기간을 나누면 숫자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기준이 50억으로 유지됐으니 패턴이 돌아온다?" 판단할 표본이 아직 몇 년뿐입니다. 제도 변화는 확인할 점이지 신호가 아닙니다.

잠깐 확인2016~2020년에 대주주 기준이 낮아졌는데도 1월 초과수익이 사라졌어요. 이 사실이 알려 주는 것은 무엇일까요?
원인이 하나가 아닐 수 있다는 점이에요. 세금이 매도를 만들어도, 그 물량을 누가 받는지와 패턴이 알려진 정도에 따라 지수 결과는 달라져요. 그래서 원인 있는 패턴도 최근 기간으로 다시 확인해요.

5 · 한 가지 실천12월 개인 순매도를 직접 확인해요

이 강의의 실천은 단순합니다.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서 최근 5년의 12월 개인 순매도를 직접 찾아 아래 표에 적고, 그해 KOSDAQ의 12월·1월 성적과 나란히 놓아 보는 것입니다. 남이 정리한 '연말 매도 폭탄' 기사보다 내가 확인한 숫자 다섯 개가 훨씬 오래 남습니다.

실습 · KRX에서 12월 개인 순매도 찾기

  1. KRX 정보데이터시스템(data.krx.co.kr)에 접속해 '통계 → 기본 통계 → 주식 → 거래실적 → 투자자별 거래실적'을 엽니다.
  2. 시장을 '코스닥'(또는 코스피)으로, 조회 기간을 해당 연도 12월 1일~12월 말 마지막 거래일로 정합니다.
  3. 단위를 '거래대금'으로 두고, 개인의 '순매수' 칸 숫자를 확인합니다. 마이너스면 순매도입니다.
  4. 같은 방법으로 최근 5년을 반복해 아래 칸에 억 원 단위로 적습니다.
화면 예시 · 투자자별 거래실적
시장: 코스닥기간: 12/01 ~ 12/말단위: 거래대금
기관 합계기타법인개인 · 순매수외국인 합계
숫자를 넣으면 막대와 함께 그해 KOSDAQ 12월·1월 수익률이 나와요.

메뉴 이름과 위치는 KRX 화면 개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위 그림은 실제 화면이 아닌 화면 예시입니다. 예시 값은 이투데이(2019-12-02)가 보도한 유가증권·코스닥 합산 개인 순매도로, 입력 칸의 시장 구분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입력값은 이 기기 브라우저에만 저장됩니다.

숫자를 채우고 나면 두 가지를 확인합니다. 첫째, 순매도가 컸던 해에 KOSDAQ 12월 성적이 실제로 나빴는지. 둘째, 다음 해 1월에 되돌림이 있었는지. 다섯 해만으로는 결론을 낼 수 없지만, "제도가 매도를 만든다"와 "매도가 지수를 내린다"가 서로 다른 문장이라는 점은 분명히 보입니다. 시장 전체의 투자자별 흐름은 수급 페이지에서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이 강의의 수치는 가격지수 기준이라 배당·거래비용·세금이 빠져 있습니다. 대주주 기준과 판정 방식은 세법 개정으로 다시 바뀔 수 있으니, 실제 판단 전에는 국세청 안내를 확인하세요. 교육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잠깐 확인어느 해 12월 개인 순매도가 아주 컸는데 KOSDAQ 12월 수익률은 플러스였어요. 무엇을 확인해 볼까요?
그 물량을 누가 받았는지예요. 같은 화면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를 함께 보면, 개인 매도를 다른 투자자가 흡수했는지 알 수 있어요.
6강에서 남는 한 문장제도가 만들고 제도가 바꾼다

✓오늘 쌓은 지식

  • KOSDAQ은 2001년 이후 6~10월 다섯 달 평균이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달마다 25~26회). 1월 평균은 +4.62%였지만 중앙값은 +1.79%로, 2001년 1월 +60.4% 한 번이 평균을 끌어올렸습니다.
  • 대주주 양도세는 사업연도 말(12월 말) 보유액으로 대상자를 판정합니다. 그래서 12월에 개인 매도가 몰리고 1월에 다시 사는 흐름이 생긴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2017년 12월 개인 순매도는 5조 1,317억 원이었습니다.
  • KOSDAQ의 1월 초과수익(KOSPI 대비)은 2001~2026년 평균 +2.67%p(26회)였고, 2001~2015년은 약 +5.0%p, 2016년 이후는 −0.47%p(11회)였습니다.
  • 반전: 2016~2020년 대주주 기준은 오히려 25억 → 10억 원으로 낮아져 대상자가 늘었는데도 1월 초과수익은 사라졌습니다. 세금 하나로 설명되지 않으며, 알려진 패턴을 다른 투자자가 먼저 거래했을 가능성(가설)이 함께 거론됩니다.
  • 대주주 기준은 2025년 9월 50억 원 유지로 결정됐습니다. 제도가 만든 패턴은 제도가 바뀌면 달라집니다. 그래서 제도 변화와 표본 수를 늘 함께 확인합니다.
다음 강에서 이어져요 · 7강패턴은 왜 죽을까요? 그래서 어떻게 쓸까요

오늘은 세금이라는 원인이 분명한 한국의 달력을 봤어요. 7강에서는 패턴이 왜 죽는지, 그리고 계절성을 '조건 · 행동 · 무효화' 세 줄 규칙의 필터로 쓰는 법을 정리해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대주주 양도세 대상 여부는 주로 언제의 보유액으로 판정할까요?

Q2. KOSDAQ 1월 평균은 +4.62%, 중앙값은 +1.79%예요(2001~2026년, 26회). 차이가 큰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Q3. KOSDAQ의 1월 초과수익(KOSPI 대비)은 2016년 이후 어떻게 바뀌었을까요?

Q4. 2016~2020년 대주주 기준이 25억 → 10억 원으로 낮아졌는데도 1월 초과수익이 사라진 사실에서 배울 점은 무엇일까요?

Q5. 이번 강의의 실천 과제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용어 · 다음 강 · 관련 도구

대주주 양도소득세Large-shareholder capital gains tax

국내 상장주식은 대주주가 아니면 매매차익에 양도세가 없지만, 한 종목을 일정 금액 이상 가진 대주주는 팔 때 양도소득세를 냅니다. 종목당 보유액 기준은 2013년 50억 원에서 2020년 10억 원까지 낮아졌다가 2023년 12월 50억 원으로 다시 높아졌고, 2025년 9월 50억 원 유지로 결정됐습니다.

사업연도 말 보유액 판정Year-end holding test

대주주 해당 여부를 직전 사업연도 말(보통 12월 말)의 보유액으로 판정하는 방식입니다. 그날 하루의 보유액이 기준이 되므로, 연말 직전에 일부를 팔아 기준 아래로 내려가려는 매도가 몰린다는 설명이 나옵니다.

손실 확정 매도Tax-loss selling

연말에 손실 난 종목을 팔아 손실을 확정하고 그해 과세 대상 이익을 줄이려는 매도입니다. 연말 약세와 연초 반등을 설명하는 원인으로 자주 꼽힙니다.

중앙값Median

값을 크기순으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오는 값입니다. 한두 번의 극단값에 덜 흔들려, 평균이 부풀려졌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

극단값(이상치)Outlier

다른 값들과 동떨어지게 크거나 작은 값입니다. 평균은 극단값 한 번에 크게 끌려가므로, 평균과 중앙값이 크게 벌어지면 극단값이 섞였는지 먼저 확인합니다. 예: KOSDAQ 2001년 1월 +60.4%.

표본 수Sample size (n)

통계를 계산하는 데 쓴 관측 횟수입니다. 월별 계절성에서는 그 달이 몇 번 있었는지를 뜻하며, 수가 적을수록 우연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초과수익Excess return

어떤 자산의 수익률에서 비교 기준(벤치마크)의 수익률을 뺀 값입니다. 예를 들어 Russell 2000이 1월에 +3%, S&P 500이 +2%였다면 1월 초과수익은 +1%p입니다.

교육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통계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KOSPI·KOSDAQ 수치는 Yahoo Finance ^KS11·^KQ11 일별 종가의 월말 값으로 직접 계산했습니다(가격지수, 배당·거래비용 제외, 2026-10-10 조회). 대주주 기준 변천은 한국경제(2025-09-15), 뉴스핌(2025-08-06), 더불어민주당 브리핑(2023-12-21), 12월 개인 순매도는 이투데이(2019-12-02) 인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