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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 물가: 돈의 가치 · 9과

PCE와 PPI: 연준이 더 좋아하는 물가

연준은 CPI가 아니라 PCE로 2% 목표를 재요. 기업이 느끼는 물가인 PPI까지 알면 물가의 앞과 뒤가 한 번에 보여요.

읽는 시간 14분9 / 43과기준일 미국 2026년 8월 데이터 · 2026-10-05 확인✓ 읽음

Q오늘의 질문

CPI가 3.4%라는데, 연준은 왜 또 다른 물가 지표를 기다린다고 할까요?

8과에서 CPI를 읽는 법을 익혔어요. 그런데 연준 발표문이나 기사를 보면 'PCE'와 'PPI'라는 이름이 자꾸 나와요. 이번 과에서는 세 물가 지표가 각각 누구의 물가를 재는지 나눠 보고, 기업 이익까지 연결해 봐요.

MAP이번 과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들어가기 전에

8과 CPI 읽는 법의 '장바구니 지수', '전년비', '근원 물가'를 그대로 써요. 1과의 '이익 손잡이'도 STEP 2에서 다시 등장해요.

  1. STEP 1 · 기초 개념PCE: 연준이 보는 물가

    가 CPI와 무엇이 다른지 세 가지로 설명하고, 연준의 2% 목표가 무엇을 기준으로 하는지 말할 수 있어요.

  2. STEP 2 · 원리 이해PPI와 가격 전가

    가 기업의 원가 물가라는 점을 이해하고, 원가가 오를 때 에 따라 기업 이익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계산할 수 있어요.

  3. STEP 3 · 실전 적용세 물가를 한 화면에

    CPI·PCE·PPI의 실제 흐름을 비교하고, 발표 순서에 맞춰 금리와 업종에 미칠 영향을 정리할 수 있어요.

지식 쌓기지금까지 쌓은 개념 42개 · 이번 과에서 4개 추가

1부 · 경제와 친해지기 29개 ✓
주가시가총액EPS(주당순이익)PER(주가수익비율)할인율 맛보기이익 손잡이·배수 손잡이경제 주체 4가지돈의 순환지출 = 소득수출 비중수요와 공급균형 가격가격 사이클경기민감 업종GDP부가가치명목·실질 GDP경제성장률GDP 구성(소비·투자·정부·순수출)전기비·연율경기 순환회복·확장·둔화·침체정점·저점동행지수 순환변동치경기민감주·경기방어주선행·동행·후행 지표PMI(50 기준)확산지수경기선행지수(100 기준)

2부 · 물가

인플레이션구매력72의 법칙명목·실질 금리CPI근원 물가전년비·전월비기저효과컨센서스PCE 물가NEWPPINEW원가 전가NEW물가 목표 2%NEW

STEP 1PCE: 연준이 보는 물가

8과의 CPI는 '장바구니 가격표'였어요. PCE도 장바구니 물가지만, 장바구니를 담는 방식이 조금 달라요. 그 차이부터 차근차근 봐요.

PCE는 '가계를 위해 쓰인 돈' 전체의 물가예요

는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매달 말 발표하는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입니다. CPI가 노동통계국(BLS)이 가계 설문을 바탕으로 '가계가 직접 지갑에서 낸 돈'의 물가를 잰다면, PCE는 국내총생산(GDP) 통계의 소비 항목을 바탕으로 '가계를 위해 쓰인 소비 전체'의 물가를 잽니다. 4과에서 GDP를 소비·투자·정부지출·순수출로 나눴는데, 그중 소비 부분의 가격을 재는 셈입니다.

CPI · 소비자물가지수

노동통계국(BLS) 발표, 매달 중순
가계가 직접 낸 돈 기준
집세(주거비) 비중이 큼
장바구니 비중을 1년에 한 번 바꿈

PCE · 개인소비지출 물가

경제분석국(BEA) 발표, 매달 말
회사·정부가 대신 낸 의료비 등까지 포함
의료비 비중이 상대적으로 큼
장바구니 비중을 매달 바꿈

차이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범위입니다. 회사가 대신 내 주는 건강보험료나 정부가 대신 내 주는 의료비는 가계가 직접 내지 않아 CPI에는 빠지지만 PCE에는 들어갑니다. 둘째, 비중입니다. 범위가 넓은 만큼 PCE에서는 집세의 비중이 CPI보다 작습니다. 셋째, 장바구니를 바꾸는 속도입니다.

쉬운 비유 · 소고기가 비싸지면

소고기값이 확 올랐어요. 우리 집은 이번 달 소고기 대신 닭고기를 더 샀어요. CPI는 장바구니 구성을 1년에 한 번만 바꿔서, 이번 달에도 '소고기를 예전만큼 산다'고 보고 계산해요. 그래서 물가가 조금 더 높게 나오기 쉬워요. PCE는 사람들이 닭고기로 갈아탄 걸 매달 반영해서 조금 덜 오르게 나와요. 이렇게 비싼 물건 대신 싼 물건으로 옮겨 가는 걸 '대체 효과'라고 해요.

이해를 돕기 위한 단순화한 예시입니다. 실제 계산 방식은 BEA와 BLS의 지수 공식 차이로 설명됩니다.

연준의 2% 목표는 PCE 기준이에요

미국 은 2012년 1월 "물가 상승률 2%"를 공식 목표로 정했고, 그 기준을 헤드라인 PCE 물가의 전년비로 삼았습니다. 범위가 넓고 대체 효과를 반영해 실제 생활비 변화에 더 가깝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다만 연준은 흐름을 판단할 때 식품·에너지를 뺀 근원 PCE를 함께 봅니다. 8과에서 본 것처럼 식품·에너지는 일시적으로 크게 흔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CPI는 덜 중요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CPI는 PCE보다 2주가량 먼저 나오고, CPI의 세부 항목 상당수가 PCE 계산에 그대로 쓰입니다. 그래서 시장은 CPI로 그달 PCE를 미리 짐작하고, PCE는 그 짐작을 확인하는 숫자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장을 크게 움직이는 쪽은 대체로 먼저 나오는 CPI입니다.

한국은행은 CPI를 기준으로 삼아요

나라마다 물가 목표의 기준 지표는 다릅니다. 한국은행은 소비자물가(CPI) 상승률 2%를 중기 물가안정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8과에서 본 통계청 CPI와 근원 물가가 곧 통화정책의 기준이 됩니다. 그래서 같은 '물가 2% 목표'라도 미국 뉴스에서는 PCE를, 한국 뉴스에서는 CPI를 먼저 찾아 읽으면 됩니다.

정리하면 미국 물가 기사를 읽을 때는 세 가지를 구분하면 됩니다. 시장을 가장 먼저 움직이는 숫자는 CPI, 연준이 목표로 삼는 숫자는 PCE, 그중에서도 흐름을 판단하는 숫자는 근원 PCE입니다. 기자회견에서 연준 의장이 "근원 PCE가 아직 목표보다 높다"고 말한다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잠깐 확인회사가 직원 대신 내 주는 건강보험료가 크게 올랐어요. CPI와 PCE 중 어느 쪽에 더 크게 반영될까요?
PCE예요. CPI는 가계가 직접 낸 돈만 재서 회사가 대신 낸 보험료는 빠져요. PCE는 가계를 위해 쓰인 소비 전체를 재기 때문에 이런 의료비가 들어가요.

STEP 2PPI와 가격 전가

CPI와 PCE는 소비자가 내는 가격이에요. 그런데 가게에 물건이 놓이기 전, 기업끼리 사고파는 단계에도 물가가 있어요. 한 단계 거슬러 올라가 봐요.

PPI는 기업이 느끼는 물가예요

는 기업이 생산해서 파는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변화를 잽니다. 미국은 노동통계국이 CPI와 비슷한 시기에, 한국은 한국은행이 매달 발표합니다. 원유·철강·밀가루 같은 원재료, 부품 같은 중간재, 공장에서 출고되는 완제품의 가격이 담깁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것이 곧 원가입니다.

원자재원유·곡물·금속
→
생산자물가 PPI기업의 원가·출고가
→
소비자물가 CPI·PCE가게의 판매가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먼저 PPI가 오르고, 기업이 그 부담을 판매가에 얹으면 시간을 두고 CPI와 PCE가 오릅니다. 그래서 PPI는 소비자물가보다 대체로 먼저, 더 크게 움직입니다. 원자재 비중이 커서 유가 같은 충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PPI가 오른 만큼 소비자물가가 그대로 따라 오르지는 않습니다. 중간에 기업이 얼마나 넘기느냐가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원가가 오르면 누가 부담할까요?

기업이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얹어 소비자에게 넘기는 것을 라고 합니다. 원가가 올랐을 때 기업이 할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 사이 어딘가입니다. 값을 올려 소비자에게 넘기거나, 값을 그대로 두고 자기 이익을 깎아 버티는 것입니다. 1과에서 배운 '이익 손잡이'가 여기서 움직입니다.

아래 가상의 과자 회사로 직접 해 보세요. 원가가 얼마나 오르는지, 그중 몇 %를 판매가에 넘기는지에 따라 소비자 가격과 회사 이익이 함께 바뀝니다.

가상의 과자 회사: 1봉지 10,000원, 원가 6,000원, 기타 비용 2,000원, 이익 2,000원

원가 상승률 20%
가격에 넘기는 비율(전가율) 50%
이전
10,000원
원가 상승 후
10,600원
원가기타 비용이익

이해를 돕기 위한 가상의 예시입니다. 실제 기업은 판매량 변화, 재고, 계약 시점 등으로 결과가 달라집니다.

전가율을 0%로 두면 소비자 가격은 그대로지만 회사 이익이 크게 줄고, 100%로 두면 이익은 지키지만 소비자 가격이 그만큼 오릅니다. 현실의 기업은 대부분 그 사이에 있습니다. 브랜드 힘이 강하거나, 대체할 제품이 없거나, 경쟁자가 적은 기업일수록 가격을 올려도 손님이 덜 떠나 전가율이 높습니다. 이것을 흔히 '가격 결정력'이라고 부르고, 물가가 오르는 시기에 기업의 실력을 가르는 기준이 됩니다(11과에서 이어집니다).

자주 하는 오해

"PPI가 5% 오르면 다음 달 CPI도 5% 오른다?"
아닙니다. 원가가 판매가로 넘어가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일부는 기업이 떠안습니다. 또 CPI에는 집세·서비스처럼 PPI와 거리가 먼 항목도 많습니다. PPI는 '압력의 방향'을 보여주는 지표로 읽어야 합니다.
"물가가 오르면 기업은 무조건 손해다?"
아닙니다. 가격 결정력이 강한 기업은 원가보다 판매가를 더 올려 이익이 늘기도 하고, 원자재를 파는 기업은 PPI 상승이 곧 매출 증가입니다.
잠깐 확인위 과자 회사에서 원가가 20% 올랐는데 가격을 하나도 못 올렸어요(전가율 0%). 이익은 얼마가 될까요?
800원이에요. 원가 6,000원의 20%인 1,200원이 늘었는데 판매가는 그대로라, 이익 2,000원에서 1,200원이 빠져요. 매출은 그대로인데 이익은 60%나 줄어요.

STEP 3세 물가를 한 화면에

이제 CPI, PCE, PPI가 각각 무엇을 재는지 알아요. 실제 10년 흐름을 한 그래프에 겹쳐 보고, 차이를 눈으로 확인해 봐요.

10년 동안 세 물가는 어떻게 움직였을까요?

아래 이름을 눌러 선을 켜고 끌 수 있습니다. PPI는 처음엔 꺼 두었으니 켜서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그래프를 누르면 그달 숫자가 나옵니다.

미국 물가 전년비: CPI · PCE · 근원 PCE · PPI

연준 목표 2%

그래프를 눌러 보세요.

출처: 미국 노동통계국(BLS)·경제분석국(BEA), FRED CPIAUCNS·PCEPI·PCEPILFE·PPIFIS 지수로 계산한 전년비(PPI는 계절조정 지수 기준). 2016년 1월 ~ 2026년 8월. 2025년 10월 CPI는 FRED에 값이 없어 비워 두었습니다. 기준일 2026-10-05 조회.

세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CPI와 PCE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대개 CPI가 조금 더 높습니다. 2016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두 지표의 전년비 차이는 평균 약 0.4%p였고, 물가가 치솟은 2022년 6월에는 CPI 9.1%, PCE 7.2%로 차이가 2%p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둘째, PPI를 켜 보면 진폭이 훨씬 큽니다. 2022년 PPI는 3월에 11.6%로 정점을 찍었고, CPI는 석 달 뒤인 6월에 9.1%로 정점을 찍었습니다. 셋째, 근원 PCE는 가장 완만하게 움직이며 2022년 2월 5.6%가 가장 높았습니다. 2026년 8월 기준으로는 CPI 3.4%, PCE 3.4%, 근원 PCE 3.0%, PPI 5.4%로, 연준의 2% 목표보다 여전히 높습니다.

한 달의 물가 발표 순서

시점발표시장이 읽는 것
매달 중순CPI (BLS)가장 먼저 나오는 큰 물가 숫자. 시장 반응이 가장 큽니다.
CPI와 비슷한 시기PPI (BLS)원가 압력. 앞으로의 소비자물가와 기업 이익률을 가늠합니다.
매달 말PCE (BEA)연준의 목표 지표. CPI·PPI로 미리 짐작한 숫자를 확인합니다.

발표일은 달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정확한 일정은 캘린더에서 확인해 주세요.

주식에는 이렇게

세 물가는 1과의 두 손잡이를 서로 다른 경로로 흔듭니다. PCE와 CPI는 연준의 금리 결정에 직접 쓰여 금리와 할인율을 통해 배수 손잡이를 움직입니다. PPI는 기업의 원가를 바꿔 이익 손잡이를 움직입니다. 같은 'PPI 상승' 뉴스라도 원자재를 파는 기업에는 매출 증가, 원자재를 사서 쓰는 기업에는 이익률 압박이 됩니다.

PPI 상승기에 상대적으로 버티기 쉬운 쪽

가격 결정력 · 원자재 생산

브랜드 힘이 강해 값을 올려도 손님이 덜 떠나는 기업, 원유·금속처럼 오르는 원자재를 직접 파는 기업은 이익률을 지키거나 오히려 늘리기 쉽습니다.

PPI 상승기에 압박받기 쉬운 쪽

원가 비중 큼 · 경쟁 치열

원재료를 사서 가공하는데 경쟁이 치열해 값을 올리기 어려운 기업은 원가 상승을 떠안아 이익률이 깎이기 쉽습니다.

업종별로 물가 상승이 유리한지 불리한지는 매크로 지도의 영향 지도에서, CPI·PPI·PCE 발표 날짜는 실적·경제지표 캘린더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PPI가 올랐다고 해서 해당 업종의 이익이 반드시 줄거나 늘지는 않습니다. 계약 가격, 재고, 환율, 수요가 함께 움직이기 때문에 실적 발표에서 실제 이익률을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잠깐 확인이번 달 미국 CPI는 예상과 같았는데, 2주 뒤 나온 PCE가 예상보다 조금 높았어요. 시장 반응은 CPI 발표일보다 클까요, 작을까요?
대체로 작아요. CPI와 PPI의 세부 항목으로 PCE를 미리 꽤 정확히 짐작하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연준의 목표 지표라서, 짐작과 크게 다르면 금리 기대가 다시 움직일 수 있어요.

✓오늘 쌓은 지식

  • CPI는 가계가 직접 낸 돈, PCE는 가계를 위해 쓰인 모든 소비(회사·정부가 대신 낸 의료비 포함)의 물가입니다. PCE는 장바구니 비중을 더 자주 바꿔 대체 효과를 반영합니다.
  • 연준은 2012년 1월 헤드라인 PCE 기준 2%를 물가 목표로 공식화했고, 흐름을 볼 때는 근원 PCE를 함께 봅니다.
  • 2016년 이후 미국 CPI 전년비는 PCE보다 평균 약 0.4%p 높았습니다.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만 숫자가 다릅니다.
  • PPI는 기업이 사고파는 단계의 물가입니다. 소비자물가보다 크게 출렁이고 대체로 먼저 움직였습니다. 2022년 PPI 정점은 3월 11.6%, CPI 정점은 6월 9.1%였습니다.
  • 원가가 오를 때 가격을 잘 전가하는 기업은 이익을 지키고, 못 하는 기업은 이익률이 깎여요. PPI는 이익 손잡이, PCE는 금리를 거쳐 배수 손잡이를 흔들어요.
다음 과에서 이어져요 · 10과디플레이션과 스태그플레이션

지금까지는 물가가 '오르는' 이야기였어요. 다음 과에서는 물가가 아예 내리는 디플레이션과, 경기는 나쁜데 물가만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을 2×2 지도로 정리해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연준이 '물가 상승률 2%' 목표를 잴 때 공식 기준으로 쓰는 지표는 무엇일까요?

Q2. CPI와 PCE의 차이로 맞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Q3. 2022년 미국 PPI는 3월, CPI는 6월에 정점을 찍었어요. 이 순서를 가장 잘 설명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Q4. 원가가 10% 올랐는데 경쟁이 치열해 값을 전혀 올리지 못한 기업이 있어요. 1과의 두 손잡이 중 어느 쪽이 먼저 흔들릴까요?

Q5. 2016년 이후 미국 CPI 전년비와 PCE 전년비를 비교하면 대체로 어떤가요?

다음용어 · 다음 과 · 관련 도구

PCE 물가Personal Consumption Expenditures price index

미국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입니다. 연준의 물가 목표 2%는 이 지표 기준입니다.

PPI생산자물가지수, Producer Price Index

기업이 사고파는 원재료·중간재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물가 지표입니다.

CPI소비자물가지수, Consumer Price Index

가계가 사는 상품·서비스 가격의 변화를 보여주는 대표 물가 지표입니다. 보통 전년 같은 달 대비 상승률로 발표합니다.

근원 물가Core inflation

가격 변동이 큰 식품과 에너지를 뺀 물가입니다. 물가의 기조적 흐름을 볼 때 씁니다.

가격 전가Pass-through

기업이 원가 상승분을 판매 가격에 얹어 소비자에게 넘기는 것입니다. 전가를 잘하는 기업은 원가가 올라도 이익률을 지키기 쉽습니다.

연준Fed, 미국 연방준비제도

미국의 중앙은행입니다. 물가 안정과 최대 고용을 목표로 기준금리를 정합니다.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미국 기준금리를 결정하는 연준의 회의입니다. 1년에 8번 정례 회의를 엽니다.

전년비전년 동월 대비, YoY (Year over Year)

1년 전 같은 달(또는 분기)과 비교한 변화율입니다. 계절 영향이 지워지고 1년간 쌓인 변화를 보여줘, 물가 상승률 발표의 기본 숫자로 씁니다.

기업 이익Earnings

회사가 매출에서 원가·비용·이자·세금을 모두 빼고 남긴 돈(당기순이익)입니다. 주가를 움직이는 첫 번째 손잡이입니다.

영업이익Operating profit

매출에서 원가와 판매비·관리비를 뺀 본업의 이익입니다.

교육용 자료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관계가 미래에도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