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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성 투자 · 주식 계절성 8강 · 5강

산업마다 계절이 달라요

에너지·소재는 11~4월에 수익이 몰렸고 기술주만 예외였어요. 섹터와 금의 달력을 숫자로 읽어요.

읽는 시간 15분5 / 8강기준일 섹터 ETF 1999~2025년 27회 · 금 선물 2001년~2026년 9월 · 2026-10-09 계산✓ 읽음

Q오늘의 질문

에너지주는 겨울에, 방어주는 여름에 강하다는 말, 숫자로도 맞았을까요?

업종마다 일하는 계절이 달라요. 난방, 드라이빙 시즌, 연말 쇼핑처럼 실물 수요에 달력이 있으니까요. 이번 강의는 미국 섹터 ETF 9개의 27년 반기 성적과 금 선물의 월별 성적을 나란히 놓고, 어디까지 맞았고 어디서 깨졌는지 봐요.

MAP이번 강의 학습 지도

세 단계로 차근차근 쌓아 올려요. 단계마다 끝에 있는 '잠깐 확인'으로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넘어가요.

들어가기 전에

2강에서 본 11~4월과 5~10월의 6개월 사이클을 이번엔 업종별로 쪼개요. 2강의 '격차가 줄었다'는 반전과 4강의 '원인이 있는 패턴만 남는다'는 원칙을 기억하고 오면 좋아요. 경기민감주와 방어주가 낯설다면 경제 공부 경기 계절별로 강한 업종이 달라요를 먼저 봐도 좋아요.

  1. 1 · 숫자 하나+9.13% 대 −0.68%

    에너지 ETF의 1년 수익이 반년에 몰렸다는 숫자를 기간·표본 수와 함께 기억할 수 있어요.

  2. 2 · 인사이트 · 3 · 데이터실물 수요가 만든 달력

    과 실물 수요의 원인을 연결하고, 섹터 ETF 9개와 금의 반기·월별 성적을 으로 읽을 수 있어요.

  3. 4 · 반전 · 5 · 실천기술주는 예외

    기술주 예외와 필수소비재의 최근 부진을 보고, 섹터 ETF 반기 표를 직접 만들어 S&P 500 대비 초과수익을 계산할 수 있어요.

지식 쌓기지금까지 쌓은 개념 24개 · 이번 강에서 5개 추가

계절성 = 확률의 기울기평균·중앙값·승률·표본 수기준선과 비교하기1950년 이후 vs 최근 20년'팔아라'가 아니라 '기대를 낮춰라'11~4월 vs 5~10월 반기 비교핼러윈 효과(37개국 중 36개국)최근 10년 격차 소멸날짜 고정 vs MACD 확인 스위칭산타랠리 7거래일과 기준선 차이1월 바로미터 2×2소형주 1월 효과(초과수익)유명한 패턴일수록 먼저 약해짐연말연초 = 필터월말월초 효과 90% → 23%구조가 바뀌면 패턴도 사라진다짧은 주기일수록 먼저 약해짐대통령 4년 사이클과 표본 18~19회한 줄 원인 테스트섹터 반기 순환(Stovall)NEW실물 수요가 만든 계절성NEW시장 대비 초과수익과 이긴 횟수NEW기술주 예외·방어주 반전NEW금 선물 월별 성적과 연결 선물의 한계NEW

1 · 숫자 하나+9.13% 대 −0.68%

+9.13% : −0.68%에너지 ETF(XLE)의 11~4월 평균 대 5~10월 평균1999~2025년 각 27회 · 가격 기준, 분배금 제외

1999년 이후 미국 에너지 섹터 ETF(XLE)의 수익률을 반년씩 잘라 보면, 11월부터 4월까지의 평균은 +9.13%였고 5월부터 10월까지의 평균은 −0.68%였습니다. 소재 섹터 ETF(XLB)도 +7.63% 대 −1.08%로 같은 모양이었습니다. 두 업종 모두 1년 수익의 대부분이 겨울과 봄 반년에 몰려 있었던 셈입니다.

같은 기간 S&P 500은 11~4월 +4.99%, 5~10월 +2.43%였습니다. 2강에서 본 6개월 사이클이 시장 전체에서는 완만했지만, 업종 단위로 쪼개면 훨씬 가파른 곳과 거꾸로 기운 곳이 섞여 있었다는 뜻입니다.

잠깐 확인"에너지주는 11~4월에 오른다"와 "1999~2025년 27회 동안 XLE의 11~4월 평균은 +9.13%였다". 무엇이 다를까요?
앞의 말은 예언, 뒤의 말은 기록이에요. 뒤의 문장에는 기간(1999~2025년)과 표본 수(27회)가 붙어 있어서, 평균이 높았던 것이지 매년 그랬다는 뜻이 아니라는 점까지 드러나요.

2 · 인사이트업종마다 일하는 계절이 달라요

사계절 옷 가게를 떠올려 보세요. 패딩은 겨울에, 수영복은 여름에 팔립니다. 가게 전체 매출은 1년 내내 비슷해도 품목마다 대목이 다릅니다. 주식시장도 비슷합니다. 시장 전체의 계절성은 완만해도, 실물 수요에 묶인 업종은 저마다 다른 달력을 가집니다.

이 생각을 투자 규칙으로 정리한 사람이 CFRA의 수석 투자전략가 Sam Stovall입니다. 그의 은 11~4월에는 임의소비재·산업재·소재·IT 같은 를, 5~10월에는 필수소비재·헬스케어 같은 를 들고, 주식을 떠나지 않은 채 업종만 바꾸는 방식입니다. CFRA 자료는 1945년 이후 S&P 500의 6개월 평균을 11~4월 +6.6%, 5~10월 +1.4%로 제시합니다(CFRA-Stovall, 2019).

업종 계절성이 시장 전체의 계절성보다 설명하기 쉬운 이유는 원인이 에 있기 때문입니다. 겨울 난방과 봄 드라이빙 시즌을 앞둔 에너지 수요, 연초에 몰리는 기업 설비투자 계획, 연말 쇼핑 시즌의 유통 매출처럼 해마다 같은 시기에 돌아오는 수요가 있습니다. 주가는 실제 수요보다 몇 달 먼저 그 기대를 반영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설명입니다. 다만 이것은 설명이지 증명된 인과가 아니므로 이 강의에서는 가설로 다룹니다.

실물 수요의 1년 달력

에너지 수요설비투자·산업소비·유통금 실물 수요
달을 눌러 보세요. 그달에 몰리는 실물 수요와 관련 업종이 나와요.

업종별 수요 시기는 일반적인 설명을 정리한 것입니다(가설). 춘절·디왈리는 음력·힌두력 기준이라 해마다 날짜가 조금씩 다릅니다.

4강의 원칙을 다시 떠올려 보면, 업종 계절성은 '왜 생기는가'를 한 줄로 쓸 수 있는 편에 속합니다. 그래서 원인 없는 가격 패턴보다 오래 버틸 가능성이 있지만, 수요의 크기와 시기가 바뀌면 패턴도 바뀝니다. 셰일 혁명으로 원유 공급 구조가 달라졌고, 전기차와 재택근무는 드라이빙 시즌의 의미를 바꾸고 있습니다.

잠깐 확인Stovall 방식과 2강의 '5~10월엔 기대수익이 낮았다'는 무엇이 다를까요?
Stovall은 주식을 떠나지 않아요. 6개월 스위칭은 5~10월에 채권·현금으로 옮기는 방식이지만, 반기 순환은 주식 안에서 경기민감 섹터와 방어 섹터를 바꿔 들어요.

3 · 데이터섹터 9개와 금의 성적표

섹터 SPDR ETF 9개는 1998년 12월에 상장했습니다. 그래서 반기 비교는 1999년 5~10월부터 2025년 5~10월까지, 11~4월은 1999년 11월~2000년 4월부터 2025년 11월~2026년 4월까지 각 27회입니다. 아래 그림에서 파란 점은 11~4월 평균, 회색 점은 5~10월 평균입니다. 두 점이 멀수록 그 업종의 수익이 한쪽 반년에 몰렸다는 뜻입니다.

섹터 ETF 9개의 반기 평균 수익률

11~4월 평균5~10월 평균
줄을 눌러 보세요. 평균·중앙값·승률과 S&P 500 대비 초과수익이 나와요.

Yahoo Finance 섹터 SPDR ETF 9개와 ^GSPC 월말 종가로 직접 계산(가격 기준, 분배금·비용 제외). 1999~2025년 각 27회, 11~4월 마지막 회차는 2025년 11월~2026년 4월. 2026-10-09 조회.

격차가 가장 컸던 업종은 에너지(+9.82%p)와 소재(+8.71%p), 그다음이 산업재(+5.56%p)였습니다. Stovall이 11~4월 업종으로 꼽은 경기민감 섹터가 위쪽에 모였습니다. 그런데 승률을 함께 보면 그림이 조금 달라집니다. 에너지의 11~4월 승률은 70%(27번 중 19번)로 S&P 500(74%)보다 오히려 낮았고, 5~10월 중앙값은 +0.07%로 평균(−0.68%)보다 높았습니다. 2008년처럼 크게 무너진 몇 해가 여름 평균을 끌어내렸다는 뜻입니다.

업종을 비교할 때는 절대 수익률보다 이 중요합니다. 시장이 다 같이 오른 반년에는 대부분의 업종이 플러스이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의 11~4월 초과수익(S&P 500 대비)은 평균 +4.14%p였지만 27번 중 14번만 시장을 이겼습니다. 평균 초과수익이 컸던 것은 몇 번의 큰 승리 덕분이었고, 매번 이긴 것은 아니었습니다.

섹터 ETF11~4월 평균5~10월 평균격차11~4월 시장 대비 우위
에너지(XLE)+9.13%−0.68%+9.82%p27번 중 14번
소재(XLB)+7.63%−1.08%+8.71%p27번 중 19번
산업재(XLI)+6.95%+1.38%+5.56%p27번 중 19번
기술(XLK)+4.91%+5.48%−0.57%p27번 중 12번
S&P 500+4.99%+2.43%+2.56%p(기준)

업종 말고 원자재에도 달력이 있습니다. 금 선물(GC=F)의 월별 성적을 2001년부터 2026년 9월까지(달마다 25~26회) 계산하면 1월 평균 +2.95%(승률 65%), 8월 +2.50%(승률 73%)가 높았고 6월은 −0.87%(승률 42%)로 가장 낮았습니다. 흔히 드는 설명은 중국 춘절과 인도 디왈리·결혼 시즌을 앞둔 귀금속 실물 수요입니다. Brooke Thackray는 최근 20년에는 춘절 전 강세가 더 뚜렷했다고 설명합니다(Wealth Professional, 2023-09-20).

금 선물 월별 성적표

막대를 눌러 보세요.

Yahoo Finance GC=F(근월물 연결 선물) 월말 종가로 직접 계산. 2001년 1월~2026년 9월, 1~9월 26회·10~12월 25회. 연결 선물 시세는 만기 교체(롤오버) 때문에 현물 가격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금 수치는 로 계산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근월물 계약이 만기마다 다음 계약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가격 차이가 월별 수익률에 섞입니다. 금은 그 차이가 작은 편이지만, 원유·천연가스처럼 보관 비용이 큰 원자재는 이 왜곡이 커서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안 됩니다.

잠깐 확인에너지의 11~4월 평균 초과수익은 +4.14%p인데 시장을 이긴 해는 27번 중 14번이에요.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평균은 몇 번의 큰 승리가 만든 숫자예요. 이긴 해와 진 해는 거의 반반이었고, 이긴 해의 폭이 컸어요. 평균만 보고 '겨울엔 에너지가 시장을 이긴다'고 말하면 안 되고, 승률과 함께 읽어야 해요.

4 · 반전기술주는 예외, 방어주도 깨졌어요

반전. 섹터 9개 중 기술주(XLK)만 5~10월 평균(+5.48%)이 11~4월(+4.91%)보다 높았습니다. 그리고 "여름엔 방어주"라는 교과서 규칙은 최근 7년 동안 크게 빗나갔습니다.

기술주가 예외가 된 것은 최근 몇 년의 영향이 큽니다. XLK의 5~10월 평균은 1999~2018년 +2.46%였지만 2019~2025년에는 +14.11%였습니다. 대형 기술주가 시장을 이끈 시기에는 계절보다 이익 성장과 금리가 더 큰 힘이었습니다.

5~10월 평균, 기간을 나누면

5~10월 평균 수익률(%). 1999~2018년 20회, 2019~2025년 7회. Yahoo Finance 월말 종가로 직접 계산, 가격 기준.

필수소비재는 반대 방향으로 깨졌습니다. 필수소비재 ETF(XLP)의 5~10월 평균은 1999~2018년 +2.28%로 S&P 500(+0.48%)을 앞섰지만, 2019~2025년에는 −0.58%로 S&P 500(+7.99%)에 크게 뒤졌습니다. 기획서의 −0.59%와는 반올림 차이입니다. 표본 7회는 작지만, 방어주를 여름 피난처로 쓰던 규칙이 최근에는 기회비용이 컸다는 점은 분명합니다.

자주 하는 오해

"11월이 되면 에너지 ETF로 갈아타면 된다?" 1999년 이후 에너지가 11~4월에 시장을 이긴 해는 27번 중 14번이었습니다. 유가와 OPEC+ 결정, 경기 같은 더 큰 힘이 계절을 자주 밀어냈습니다.

"여름엔 방어주가 안전하다?" 2019~2025년 5~10월에는 필수소비재가 평균 −0.58%로 시장보다 8%p 넘게 뒤졌습니다. 방어주는 손실을 줄일 수는 있어도 기회비용이 생깁니다.

"금은 1월에 사면 된다?" 1월 승률 65%는 26번 중 9번은 마이너스였다는 뜻입니다. 금은 실질금리와 달러의 영향이 더 큽니다(경제 공부 금은 왜 불안할 때 오를까요?).

잠깐 확인2019~2025년 기술주의 5~10월 강세는 '새로운 계절성'일까요?
아직은 계절성이라 부르기 어려워요. 표본이 7회뿐이고, 같은 시기 기술주는 1년 내내 강했어요. 원인을 계절로 설명할 수 없다면 4강의 원칙대로 매매 근거로 쓰지 않아요.

5 · 한 가지 실천섹터 반기 표와 초과수익

오늘의 과제는 섹터 ETF 9개의 반기 수익률 표를 만들고 S&P 500 대비 초과수익을 계산하는 것입니다. 아래 표는 같은 데이터로 미리 계산해 두었습니다. 시작 연도와 끝 연도를 움직이면 표가 다시 계산되고, 줄을 누르면 그 섹터의 해마다 성적이 나옵니다. 기간을 바꿔도 같은 쪽으로 기울어 있는 섹터만 '원인 있는 계절성' 후보로 남겨 두세요.

실습표 · 섹터 ETF 반기 수익률과 S&P 500 대비 초과수익

줄을 누르면 그 섹터의 해마다 11~4월·5~10월 수익률과 초과수익이 나와요.

초과수익 = 섹터 반기 수익률 − 같은 반기의 S&P 500 수익률. '이긴 횟수'는 초과수익이 플러스였던 해의 수입니다. 연도는 5~10월 기준(그해 11월~다음 해 4월이 같은 회차의 11~4월). 가격 기준, 분배금·비용 제외.

최근 10년으로 좁혀 보면 소재·산업재의 11~4월 우위는 남았는지, 에너지의 격차는 얼마나 줄었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수소비재와 유틸리티처럼 분배금이 많은 업종은 가격 기준 수치가 실제 수익보다 낮게 나온다는 점도 함께 기억하세요. 이 표는 교육용 계산이며 특정 섹터나 ETF의 매매를 권하지 않습니다.

이 강의의 수치는 가격 기준이라 분배금과 거래비용, 세금이 빠져 있습니다. 반기마다 섹터를 바꾸는 방식은 매매비용과 세금이 쌓이면 우위가 줄어듭니다. 과거에 기울어 있었다는 사실이 앞으로도 같은 방향으로 기운다는 보장은 아닙니다.

잠깐 확인전체 기간에서 11~4월에 강했던 섹터가 최근 10년에도 강했어요. 그다음엔 무엇을 확인할까요?
원인과 승률이에요. 그 계절성을 실물 수요로 설명할 수 있는지, 그리고 평균만 높은지 아니면 시장을 이긴 횟수도 절반을 넘는지 봐요. 둘 다 통과해야 필터 후보가 돼요.
5강에서 남는 한 문장에너지는 겨울, 기술주는 예외

✓오늘 쌓은 지식

  • 1999~2025년 27회 동안 에너지 ETF(XLE)는 11~4월 평균 +9.13%, 5~10월 −0.68%였고 소재(XLB)는 +7.63% 대 −1.08%였습니다. 1년 수익이 반년에 몰렸습니다.
  • Sam Stovall(CFRA)의 섹터 반기 순환은 11~4월에 경기민감 섹터, 5~10월에 필수소비재·헬스케어를 듭니다. 난방·드라이빙 시즌, 연초 설비투자, 연말 쇼핑처럼 실물 수요에 뿌리가 있는 패턴은 원인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 섹터는 절대 수익률보다 S&P 500 대비 초과수익으로 봐야 합니다. 에너지의 11~4월 초과수익은 평균 +4.14%p였지만 27번 중 14번만 시장을 이겼습니다.
  • 반전: 기술주(XLK)만 5~10월(+5.48%)이 11~4월(+4.91%)보다 높았고, 필수소비재(XLP)는 2019~2025년 5~10월 평균 −0.58%로 S&P 500(+7.99%)에 크게 뒤졌습니다. '여름엔 방어주'도 깨졌습니다.
  • 금 선물(2001년~2026년 9월)은 1월 +2.95%(승률 65%, 26회), 8월 +2.50%(73%), 6월 −0.87%(42%)였습니다. 춘절·디왈리 전 실물 수요라는 설명이 있지만 연결 선물 시세의 한계를 함께 봅니다.
다음 강에서 이어져요 · 6강한국 시장의 달력은 세금이 만들었어요

오늘은 업종마다 다른 계절을 봤어요. 6강에서는 한국 시장의 달력, KOSDAQ의 6~10월 다섯 달 평균이 모두 마이너스였던 이유를 세금 제도에서 찾아봐요.

퀴즈5문제 퀴즈

정답을 고르면 바로 채점하고 해설을 보여줘요.

Q1. 1999~2025년 27회 동안 에너지 ETF(XLE)의 11~4월 평균은 +9.13%, 5~10월 평균은 −0.68%였어요. 가장 정확한 해석은 무엇일까요?

Q2. Sam Stovall의 섹터 반기 순환이 2강의 6개월 스위칭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Q3. 섹터 9개 중 5~10월 평균이 11~4월보다 높았던 유일한 섹터는 무엇일까요?

Q4. 섹터 계절성을 볼 때 절대 수익률보다 S&P 500 대비 초과수익을 봐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Q5. 금 선물의 월별 수익률을 계산할 때 주의할 점으로 가장 알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다음용어 · 다음 강 · 관련 도구

섹터 반기 순환Seasonal sector rotation (Stovall)

CFRA의 Sam Stovall이 정리한 방식으로, 11~4월에는 임의소비재·산업재·소재·IT 같은 경기민감 섹터를, 5~10월에는 필수소비재·헬스케어 같은 방어 섹터를 드는 섹터 교체 규칙입니다. 주식 비중은 그대로 두고 업종만 바꾼다는 점이 6개월 스위칭과 다릅니다.

실물 수요 계절성Physical-demand seasonality

난방·드라이빙 시즌, 연초 설비투자, 연말 쇼핑, 명절 금 수요처럼 해마다 같은 시기에 돌아오는 실물 수요가 업종이나 원자재 가격에 남긴 달력 패턴입니다. 원인을 설명할 수 있어 가격 패턴보다 오래 버틸 가능성이 있지만, 수요 구조가 바뀌면 함께 바뀝니다.

연결 선물 시세Continuous futures price

만기가 다른 선물 계약의 근월물 가격을 이어 붙인 시세입니다. 계약이 바뀌는 롤오버 시점의 가격 차이가 수익률에 섞여 현물 가격과 달라질 수 있어, 원유·천연가스처럼 보관 비용이 큰 원자재의 계절성 계산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장 대비 수익(상대 수익)Relative return

업종이나 종목의 수익률에서 시장 전체 수익률을 뺀 값입니다. 시장이 −10%일 때 −4%였다면 시장 대비 +6%p로, 상대적으로 강했다고 봅니다.

섹터 ETFSector ETF

한 업종(섹터)에 속한 기업들을 통째로 담은 ETF입니다. 미국의 XLK(기술)·XLE(에너지)·XLP(필수소비재)처럼 업종별 성적을 비교할 때 많이 씁니다.

경기민감주Cyclical stock

경기에 따라 이익이 크게 출렁이는 업종·종목입니다. 반도체, 화학, 철강, 자동차, 조선 등이 대표적입니다.

경기방어주Defensive stock

경기가 나빠져도 이익이 비교적 꾸준한 업종·종목입니다. 음식료, 통신, 전력·가스, 제약 등이 대표적입니다.

Sell in May(핼러윈 효과)Sell in May, Halloween indicator

11~4월 수익률이 5~10월보다 높았다는 6개월 계절성입니다. 여러 나라에서 관찰됐지만 원인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중앙값Median

값을 크기순으로 세웠을 때 한가운데 오는 값입니다. 한두 번의 극단값에 덜 흔들려, 평균이 부풀려졌는지 확인할 때 씁니다.

상승 확률(승률)Win rate, % up

전체 표본 가운데 수익률이 플러스였던 비율입니다. 평균이 몇 번의 큰 숫자에 끌려가는지 확인할 때 평균과 함께 봅니다.

교육 목적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과거 통계는 미래 수익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섹터 수치는 Yahoo Finance의 섹터 SPDR ETF 9개(XLE·XLB·XLI·XLY·XLF·XLV·XLP·XLU·XLK)와 ^GSPC 일별 종가의 월말 값으로 직접 계산했습니다(가격 기준, 분배금·비용 제외). 11~4월은 해당 연도 10월 말~다음 해 4월 말(1999년 11월~2026년 4월), 5~10월은 4월 말~10월 말(1999~2025년), 각 27회입니다. 금은 GC=F(근월물 연결 선물) 월말 종가, 2001년 1월~2026년 9월입니다. 2026-10-09 조회.